◈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믿음의 원리

[단 하나의 ♥거울] 행한 대로, 말한 대로, 기도한 대로..(회개)

승리자 2021. 11. 28. 17:46

단 하나의 ♥거울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자기를 비추어 보는 거울이 성경(Bible)이듯, 하나님에 대한 네 섬김의 자세와 태도와 행동거지를 알 수 있는 거울이 바로 너 자신(yourself)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거울 들여다 보듯 늘 자세히 관찰하라.

곧 네 영혼육의 진면목이야 말로 그동안 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았고, 하나님을 어떻게 섬겼으며 어떻게 대우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criterion)다.

만일 네 영혼이 하나님의 깊은 은혜안에서 자유와 참 안식을 누리며 즐거움 가운데 만족하며 살아간다면, 그것은 네가 하나님 앞에 바로 행하여 왔다는 ♥증거다. 이와 반대로 네 영혼이 불만과 두려움속에 짖눌리고, 곤고하고 헐벗고 굶주려 있다면 그것은 네가 하나님을 잘못 섬겼거나 오해하고 있다는 또 다른 ♥반증(disproof)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너희가 ♥행한 대로(according to your Action), 말한 대로, 기도한 대로, 바란대로, 소망하는 대로, 자신의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곧 불평하는 자들에게는 불만을 주시고, 의심하는 자에게는 의심의 영을 보내시며, 미워하는 자에게는 미움의 영을 보내시고, 하나님을 이용하려 하는 자, 필요할 때만 찾는 자들에게는 사특한 영을 보내신다.

또한 하나님을 테스트하려는 자에게는 시험과 유혹의 영을,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에게는 저로 경멸과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앞에 인색한 자, 일일이 따지는 자에게는 곤고와 가난의 영을 보내시고, 귀를 막고 등을 돌린 채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는 하나님 또한 저가 기도할 때 눈을 감으신다.

이뿐 아니라 명령을 늘 미루는 자에게는 하나님도 기도 응답을 늦게 주시며, 하나님께 아부하는 자에게는 아부의 영을, 하나님을 배신한 자에게는 반역의 영을, 하나님 앞에서 백주 대낮에 뻔번하게 죄를 자행한 자에게는 벌거벗고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앞에서 옳은 것을 그르다 하고 그른 것을 옳다 하는 자들에게는 이보다 ♥서너 배는 더 악하고 뻔뻔하고 무지하고 어리석은 통치자나 지도자. 혹은 동료를 보내 고통을 당하게 하시니, 이는 너희들이 깨닫고 돌이켜 회개케 함이 아니냐. 누가 이 비밀을 알리요. . . .

이와 마찬 가지로 사람들에 대해서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못하니, 가정에서도 너희가 나를 업신여기면 네 자식과 아내가 너를 우습게 알고, 네가 내 말을 무시하면 네 가족들도 네 존재 자체를 없는 듯 무시하며, 네가 내 말에 역행하면 네 가정사가 거꾸로 돌아가리라. 또한 네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하면 네 가장 가까운 자가 네 마음을 갈기갈기 찢을 것이고, 네가 내것을 도둑질하면 네 가정에 큰 구멍이 나 그곳으로 돈이 다 셀 것이다.

또한 한 나라의 운명도 이와 마찬가지다. 너희의 위정자가 너희를 멸시하고 업신 여기고 이용하고 배신하고 망하게 하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 앞에 이같이 바르게 살지 않았다는 ♥증거다. 왜냐하면 저들은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어떤 자는 선한 도구로, 어떤 자는 악의 도구, 혹은 징벌의 도구로 쓰임받나니 왕의 마음이 물의 보와 같아서 하나님께서 임의로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오직 어리석은 자만이 하나님을 원망하나 이 모든 것이 자업자득이 아니냐, 이는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기 때문이니라(잠 19:3) 그러므로 너희가 살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은 저들과 맞서 싸우거나 그들을 힘으로 끌어내리는 게 아니고, ♥스스로 마음을 찢고 회개하며 눈물로 너희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중차대한 일은 없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귀를 막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하나님께서 감찰하지 못하시는 분처럼 대우해온 너희의 악을 회개하라. 그것만이 ♥살 길이다. 더 늦기 전에 행하라. 더 이상 기회가 없기 전에 속히 실천하라. 만일 함께 기도할 자가 없다면 너 혼자만이라도 기도하라. 그리하면 최소한 너는 살리라.

누가 내 말을 알아듣고 실천하리요.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들, 곧 의인과 지혜자들만이 나 곧 성령을 따라 좁은 길을 끝까지 가리라.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명령을 끝까지 준수하여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소서 아멘 아멘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