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양(different sheep)에 대하여...
성령께서 이르시되, 지금도 여전히 다른 영(고후11:4)에 이끌림 받는 거짓 선생, 곧 자칭 사도(계2:2), 목사, 선지자들이 다른 예수(고후11:4), 다른 복음(갈1:6)을 전하니 저들의 미혹을 받아 돌연변이(mutant) 다른 양(=염소)들이 대량으로 배출된다. 지금부터 네게 다른 목자와 다른 양을 구별하는 방법(Way to Distinguish)을 알려주겠다.
폐일언하고(히7:7)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나(성령님)으로부터 직접 배우니, 필연적으로 주님을 닮게(resemble) 되어 있다. 얘들아, 예수님께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신 적이 있더냐. 예수님께서 세상사람들처럼 저속한 말을 쓰신 적이 있더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사치한 적이 있더냐.
심지어 주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평생 머리둘 곳에 없으셨으며, 자기 재산이라고는 것옷과 속옷 그리고 센달과 지팡이 하나였다. 심지어 십자가에서 죄인들과 함께 죽으시고 돌 무덤에 묻히셨다. 예수님께서 단 한 번이라도 세상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신 적이 있더냐.
또한 입으로만, “네 죄를 사한다, 이것을 해라 저것을 해라” 하셨느냐. 주님은 병도 낫게 하시고 귀신도 쫒으시고, 이적과 기사도 행하셨다. 하지만 주님께 사례받은 적이 있느냐. 병을 고쳐주시거나 귀신을 쫒고나서 그 댓가로 돈을 요구하신 적이 있느냐.
주님께서 세상 권력과 결탁하신 적이 있느냐. 주님께서 종교지도자들과 타협하거나 사람들의 비난이나 오해가 두려워 하나님의 말씀을 완곡하게 표현하시거나, 심지어 왜곡시키신 적이 있느냐. 한 번이라도 회개하지 않은 죄인을 눈감아 주시거나 사람들을 위식하여 외식하신 적이 있느냐. .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님을 본받아 이같은 삶을 살고 순교의 자리까지 나아갔다. 오늘날의 주님의 제자들, 곧 하나님의 일꾼, 성령의 종들은 이와 같아야 하리니, 스스로 목자라 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말과 행동과 태도와 마음을 닮았는지(Whether they resemble Jesus or not)를 보라.
첫째 다른 목자에 대해서는, 1)) 입으로만 성도들을 섬기되, 실제로는 양무리 가운데 자기를 높이고, 외모과 세를 자랑하고, 위선과 허세를 부리고, 사치하고, 말을 바꾸고, 자기 배를 채우고, 세상 정치권력 혹은 사상(좌파, 주체사상 등)과 결탁하고, 타 종교와 손잡고, 낙태, 동성애 등 각종 죄와 타협하고, 말과 행동과 마음속 생각이 다른 자들을 피하라(escape). 들으라. 하나님은 낙태자의 하나님도, 동성애자의 하나님도 아니고, 좌파의 하나님도 우파의 하나님도 아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회주의자의 하나님도 민주주의의 하나님도 아니고, 자본주의의 하나님도 공산주의의 하나님도 아니며, 힌두교와 유대교와 무슬림과 기독교의 하나님도 아니시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죄악이나 사상, 파벌이나 주의, 종교를 따르는 자들, 곧 죽은 자(the Dead)의 하나님이 아니시니, 예수님과 성령과 은혜와 진리의 말씀안에서 그분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 곧 산자(the Living)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니라. . .
2)) 또한 치유,축사, 이적을 행하는 자들 가운데 음란한 자, 돈을 사랑하는 자, 인기에 목마른자,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서 달아나며(run away), 3))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아전인수격으로 엉뚱하게 푸는 미련하고 악한 자들을 쫒아내라(drive out).
4)) 그리고 사탄의 화신이 되어, 귀신의 가르침(딤전4:1)을 쫒고, 다른 교훈(딤전6:3)을 가르치며, 다른 터(고전3:11)에 집을 짓는 자들과 교제하지 말라. 곧 특정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든지, 반대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면서 믿음대로 살지 않는자들과 맞서라.
5)) 특히 자신이 육을 입은 성령, 예수, 메시아, 심지어 하나님이라며 사람들을 미혹하는 자들, 자기만 성경을 완벽하게 풀수 있다는 자들, 자기에게만 완전한 계시가 내려온다는 자들을 대적하라.
두번째로, 다른 양(different sheep=가라지, 쭉정이)들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으나 이 한 가지를 분명히 알라. 곧 저들은 다른 목자(different shepherd)를 따르는 자들이니, 두 주인(눅16:13)을 섬기는 자들로, 예수님을 구세주라 말하나 성경말씀과 상치되는데도 눈에 보이는 예수, 곧 목사(pastor)를 섬기는 자들이다. 진실로 이르노니 저들을 따르는 것은 진리의 말씀, 곧 예수님을 대적하는 것과 같으니 마지막 날 저들이 비록 몰랐다, 모르고 그랬다라고 애원할지라도 용서의 기회가 상실되었다.
왜냐 하면 분명히 경고했고,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그 자리에 머물고, 그들을 따랐기 때문이다. 기억하라. 양은 목자의 영(spirit)에 지배될 수 밖에 없으니, 그 자리에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그 마수에서 벗어나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결국에는 양심이 화인(딤전4:2)맞고 부패(딛3:11)해진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내 말로 실족치 않는 자들은 다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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