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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경고]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

승리자 2021. 12. 21. 21:40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

예를 들어 #졸음운전을 하다가 반대차선에서 오는 차와 정면충돌 할 #위기상황 에 처한 경우, #배가 침몰직전 물이 차오르는 것을 깨달은 경우, #불타 죽을 뻔했는데 누군가 불이야 라고 소리친 경우, 야밤에 적군이 몰래 성벽을 기어오르는 것도 모르고 파수꾼이 졸고 있었던 경우 등, 이처럼 #깸, #깨어남이란 용어는 어떤 #돌발상황, #위기상황 에서 갑자기 #급히 정신을 차린다는 뜻이다.

 

성경에서는 특히 신자들의 #영적상태 에 대해 경각심을 주고 있는데, 그 예로 주님께서는 #깨어기도하라, #자다가 깰때가되었다는 경고하셨고, 야밤에 먼 여행을 떠났던 주인이 돌아온다든지, 졸다가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은 경우 등, 이와 관련된 비유를 들어 #경각심을 가질 것을 #재차 강조 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일단 깬 후에는 깬 상태, 곧 눈을 뜬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기회를 상실할 수 있으며, 특히 깬 상태, 곧 영적인 눈을 뜬 상태에서만 #집중과 #몰입을 통한 #연속적인 깨달음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깨우시는 이, _ '성령님'

영적인 깊은잠에서 #깨우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시다. 또한 깨운 후 깬 상태를 #유지하게 하시는 분도, 깬 상태에서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한 #집중과 #몰입으로 인도하시는 분도, #지속적으로 깨달음을 얻게 하시는 분도 다 성령이시다. 심지어 #중차대한 상황에서는 묵상 및 기도와 상관없이 갑자기 깨닫게 만드시기도 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