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구원론

♥보혈의 작용에 대해★(대단히 중요한 비밀 원리)_(영혼육)(구원,죄)

승리자 2021. 12. 21. 09:07

♥보혈의 작용에 대해(대단히 중요한 비밀 원리)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인간이 선을 행하든 죄를 짓든, 영혼육이 별개가 아닌, 이 셋이 결합하여 이루어 진다

또한 예수님의 보혈은 너희의 영혼육 모두를 정결케 하신다. 그런데 어떤 자들은,


 첫째, 보혈은 혼만을 정결케 한다고 주장한다. 저들은 그 근거로 육도 구속받았다면 어떻게 우리가 병들고 죽느냐고 한다. 어리석은 자야 육의 구속은 마지막때 영혼과 함께 불멸불사의 부활체가 되는 것을 모른단 말이냐.


둘째, 저들은 또한 육은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지만 혼은 더 이상 그 죄와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구원받고 설사 죄를 지어도 천국에 들어간다고 믿는다. 아둔한 자야 육신이 죄를 짓는 것이 혼의 욕심 때문임을 알지 못하는구나.
곧, 육은 단지 혼의 도구일 뿐, 육 스스로는 죄를 지을 수 없다. 또한 혼(마음)이 보혈을 의지하면 영육도 정결하나 잠시라도 주님으로부터 눈을 돌리게 되면 탐욕이 그 안으로 들어가니 그 탐심이 영을 누르고 육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다.


세째, 구원받고 를 지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치며, 그 근거로 믿은 이후 죄를 절대로 짓지 않는 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저들의 말대로 너희가 육을 입은 불완전한 인간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실족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보혈로 영혼육을 정결케 하라고 회개를 선물로 주신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구원받고 죄를 지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가르침은 원칙적으로 옳은 것이다.


네째로 그래도 여전히 저들은 회개하고 또 죄 짓는데 그 회개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말한다. 저들의 말대로 회개해도 죄를 끊지 않는다면 그것은 참 회개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그 순간 그 마음이 진심이었다고 인정하시면 설사 이후에 죄를 반복한다 해도 회개의 기회를 계속적으로 주시니,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은혜다.(은혜안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죄를 이길힘이 더욱 강해진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내 말로 실족하지 않는 자들은 다 복되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