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흰신을 맞았는데 구원을 잃는가에 대한 질문"
오랫동안 내 글을 읽고 있는 한 페친이 자기가 사역할 때 기름부음 받은 사람이 있는데 얼마 전에 흰신을 맞았는데, 구원을 잃는가에 대해 문의를 해 왔다.
그것은 페북에 흰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 글 말미에 그것을 맞은 자는 구원을 잃는다는 견해를 피력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한 견해에는 아직 완전히 동조하거나 맞다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지만, 그 앞의 정보가 좋아서 공유한 것이었다.
그래서 간단히 1. 성령으로 시작했다가도 육체로 마치는 수가 있다. 2. 내 개인 소견으로는 흰신을 맞았다고 완전히 구원을 잃는다고는 확정 짓지 못한다고 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분명히 짐승의 표를 이마나 오른 손에 받지 아니하면 매매를 못하게 하고(계 13:16-17),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게 하는(계 14:19)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지금 주사하고 있는 흰신이 그러한 역할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7년 대환난이 시작되지 않았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는 않았기에 계시록 14:11이 말하고 있는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 지옥행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려하는 것은 이전과 달리 지금 흰신패스를 나라들마다 강제로 추진하고, 치료제가 있는데도 그것은 금지하고 반대로 주사 맞고 죽는 사람들과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음에도 이미 받은 주사 효력이 떨어지니 부스터 샷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 6개월만에 한번씩 맞게 하여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아이들까지 죽이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들의 계략을 분별 못하고 따라 가는 사람들은 어느 시점에서는 그 안에 주입된 약물의 영향으로 스스로 신앙을 고백할 수 없는 상태로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염려는 충분히 분별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지금 전세계적인 코비나 19 팬데믹은 자연적인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 아니며, 인류감축과 적그리스도 체제를 준비하는 통제사회로 가는 수순이 맞다.
그리고 흰신 주사를 강제하려고 하고 여행을 제재하며, 이번에는 또 다른 오미크론 변이가 나와서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느니, 청년들은 용량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느니 하는 언론 플레이 등을 분별하지 못하고 계속 따라 가는 자들은 깨닫고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러한 상태로 7년대환난에 들어가고 결국 매매를 못하게 할 때에는 거의 대부분 분명히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직장이나 미용실, 식당 등에 못들어가게 하는 일때문에도 주사를 맞으며, 심지어 교회까지도 패스가 없으면 본당에 못들어가게 하는 수준에 있는 대다수의 교회와 교인들은 먹을 것도 구하러 못가게 하는 그때에는 당연히 표를 받고 짐승의 우상에게 절을 하게 되어 영원한 불못에 떨어지게 될 것이기에 염려하는 것이다.
이곳의 어떤 교회는 선교사 아파트에 주사를 맞아야 들어가게 하기에 평소에 그렇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맞으면 안된다고 정보를 제공하던 은퇴 선교사까지도 선교관에 들어가려고 주사를 맞았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결국 주님 재림 전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아직은 완전히 강제가 아닌데도 교회가 앞장서서 주사를 맞는 수준이며, 분별하지 못하고 그대로 따라가고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대환난에 남겨지고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우상에게 절하므로 결국 불과 유황으로 타는 곳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환난 전인 지금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주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자들은 주님이 홀연히 공중에 재림하실 때 영광의 몸으로 들림을 받게 될 것이다.
반면에 특별히 환난 중에 뉘우치고 회개하여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므로 목베임을 당할 영혼들과 그때에 구원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두 증인 같은 순교 사명자들이나, 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장소로 인도하여 숨겨주심으로 살아남을 환난 성도들 외에 남겨진 대부분은 결국 적그리스도의 권세 앞에 굴복하여 통치를 받다가 그들과 함께 영원한 불못에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이 주님과 연합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영적으로 분별하여 깨어있는 자들이 되어야 할 때이다. 준비되지 못하면 앞으로는 더욱 미혹에 빠지게 되고 결국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을 맞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는 후회해도 이미 돌이킬 길이 없을 것이다.
지금 좌파 정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당이나 지도자들을 따르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을 갖고 있고 김일성을 신으로 섬기는 북한을 옹호하고, 종교혼합을 주도하는 음녀 카톨릭과 연합하는 교회와 지도자들과 그에 속한 교인들이 다 그러할 것이다.
지금은 계시록 시대이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계 2:7),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지(계 1:3) 아니하는 자들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요, 그의 양들이 아닐 수 있기에 결국 참 목자이신 주님을 따르지 못하고 거짓 목자들을 따라 미혹된 길로, 멸망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혹 가족 중에 맞았더라도 더 이상 맞지 않도록 권면하고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이 주시는 구원을 잃지 않도록 가족구원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기도해야만 한다.
그래서 올해 특별히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라.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하신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
L.A 글로리 교회
하나님의 리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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