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밖에만 있는게 아니라 안에도 있고 내 가장 가까운 곳에도 도사리고 있다. . 내부의 적 또한 그가 좌파든 우파든 가리지 않고 같은 목적, 같은 뜻이 아닌 것이 드러나고, 은근히 하나됨을 방해하며 지속적으로 분열, 갈등을 조장한다면 그자가 바로 적이다.
또한 디도서 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했듯 경고를 주었는데도 반복적으로 그런 행위를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기로 작정했다는 뜻이니 더 이상 설득하려 들지 말라((단 가족인 경우는 제외))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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