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하고 약속을 한 번도 지킨 적이 없는 자와 나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하는((나의 동의도 없이)) 어떤 중대한 계약을 맺으려 한다면, 심지어 정작 그자는 싸인할 마음이 조금도 없는데도 이를 추진하려 한다면 그를 미쳤다 하지 않겠느냐
지금 공산주의자 곧 좌파들의 종전선언 주장이 이와 같고, 그 마음에 속임수와 사심이 있다는 것을 다 알기에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이다 그래도 저들을 지지하는 자가 있으니 이는 스스로 악인과 한패임을 자인하는 것과 같지 않느뇨.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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