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3장
17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가령 내가((하나님이))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에스겔)) 깨우치지((경고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다. 또한 19네가 악인을 깨우치되((경고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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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찌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경고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치므로((경고하여)) 그가 범죄치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경고))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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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령께서 이르시되, 누구나 종종 과거를 말하기를 좋아하고 미래에 대해 논하기를 즐긴다. 하지만 하나님은 현재를 보신다. 곧 지금 이 순간 네가 나 성령안에 머무르지 않는다면, 지금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금 용서받지 못한다면 지금 은혜 받지 못하면, 오늘 기도한 것에 대해 응답받지 못하면, 그리고 오늘 은총의 표시((싸인))이 없으면, 그러면서 경건한 체, 하나님과 가까운 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체 하는 그것이 바로 자기를 #속이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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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또한 지금 죄로부터의 돌이킴이 없으면, 지금 나 성령과의 교제가 없으면, 지금 나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지금 영육간에 십자가로 승리하지 못했다면, 지금 마음의 천국((세상이 알지 못하는 천국의 기쁨과 안식과 평안))이 임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주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지금 하나님의 칭찬받지 못하면, 그리고 지금 죄로부터의 자유와 해방을 경험하고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이 바로 #헛믿음이다. 명심하라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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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는다면, 오늘 주님을 위해 열심을 내지 않는다면, 오늘 양심을 바르게 하여 선을 행치 못하면, 오늘 정직하지 않다면, 오늘 깨달은 바를 뉘우치고 실천하지 않으면서 앞으로는 반드시 바르게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말하는 바로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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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뿐 아니라 지금도 화해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형제를 용서하지 않고 있다면, 오늘 소자에게 냉수 한 잔이라도 대접하지((사랑을 실천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오늘 지금 이 시간 전심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그러면서 신령한 체, 거룩한 체, 믿음있는 제 하나님을 사랑하는 체 한다면 그것이 바로 #위선이요 가식이요 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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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렇다면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변화되는 것입니까?, 회개하는 것입니까? 아니다! 그러면 열심을 내는 것입니까?, 아니면 첫사랑을 회복하는 것입니까? 그것도 아니다! 그러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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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것은 한마디로 #눈을 뜨는 것이다 눈을 뜬 자는 더 이상 가르칠 필요도, 이래라 저래라 지시할 이유도, 더 이상 책망하거나 재촉하거나 매를 들 이유가 없으니 스스로 보고 들음으로 자발적, 주체적, 능동적, 적극적으로 지금 현재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알아서 할 것이요, 어떤 일이든 우선순위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해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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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처럼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처럼 즉시 회심하며 눈을 뜨고 보게 된 자들은 저절로 변화되게 마련이니, 곧 아무도 저들을 가르칠 필요가 없으며, 아무리 #말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토달지 않고 즉시 하리라. 또한 나 성령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 갈 것이요, 설사 해가 될지라도 제 몸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너희((먼저 눈을 뜬 자))가 해야할 일은 저들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요, 잠에서 깨어나게 해달라고 부르짖어 간구하는 것이니, 이는 저들 스스로 깨닫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중보기도의 필요성)).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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