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가르쳐주신 회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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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회개할 때 이같이 기도하라, "곧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 자신을 돌아보며 머리털보다 많은 죄를 하나씩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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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믿었으니 구원받은 거야' 하고 자만하면서 껍데기뿐인 종교생활을 하고 살았습니다 부르짖는 기도, 통회자복의 기도를 싫어했고, 은총과 간구의 영,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소흘히 했습니다. 몰입과 집중의 영을 받아 전심으로 말씀 묵상하지도 못했습니다
2))전심으로 주님을 영접하지도, 주님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주님께 묻지도 않고 행한 적도 많았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도 여전히 세상염려와 근심, 재리의 유혹에 둘러쌓여 살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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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며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도 풍성히 맺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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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기부인도, 하나님 뜻대로 살지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저 자신의 의지대로, 저를 위해 살 때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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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제 코가 석자인데도 오지랖이 넓어 자꾸 남의 일에 간섭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않게 해주셨음에도 여전히 죄를 짓곤 했습니다 마음이 기쁘지도, 쉬지않고 기도하지도, 범사에 감사하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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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님의 피로 이미 죄에서 해방되었고, 주님의 자녀 되었으며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았으나 아직 정체성도 제대로 각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축복들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 채((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여전히 죄의 종처럼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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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눈이 아직도 희미하여 저 자신을 온전히 보지 못합니다, 곧 보는 눈 듣는귀 깨닫는 마음이 아직도 활성화되지 못해 종종 의심하고 방황하며 슬퍼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무기 곧, 당신의 이름과 피, 빛, 보혈, 기름, 바람을 제대로 사용할 줄도 모릅니다. 믿음과 사랑, 지혜와 담력이 부족해 종종 귀신을 온전히 쫓아내지도, 병을 완전하게 고치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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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전백승의 영, 승리의 영이 함께 함에도 마귀에게 속아 패배의식 속에 우울하게 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주님의 영광, 나라, 주님의 뜻과 그 이름을 위해 산다고 하나 말뿐, 실제로는 저 자신이 주인이 될 때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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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제 안에는 주님을 향한 불타는 갈망도, 열심도, 애통함도, 사랑도, 의지력도 선명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온전히 체험하지도, 주님의 말씀이 완전히 해석, 적용하지도 못합니다. 특히 당신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고 나도 말씀대로 행할 수 있음이 확실하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전심으로 말씀보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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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아직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가치를 온전히 알지도, 그 사랑을 붙들고 간절히 매달리지도, 그 사랑과 든든히 연합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부지중 당신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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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아직도 무지하고 어리석고 악하고 고집센 데도 교만한 성품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과 귀가 희미하고 마음이 옥토밭과는 거리가 먼 완악한 자인데도 배움에 게을렀고 불순종하여 성령님을 자주 슬프게 해드리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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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님 눈밖에 난 염소요, 주님과 돈(세상)을 동시에 사랑해온 영적 간음자로 지냈습니다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개나 씻은 후 구정물에 도로 눕는 돼지와 다름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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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님께서 주신 약속, 곧 선포하고 명령한대로 이루어짐을 믿지 못하는데도 훈련을 게을리했습니다. 저는 배은망덕한 자일 뿐입니다, 자주 감사를 잊고 은혜를 망각하니, 평상시에 평안과 안식을 누리지도 못한체 늘 불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저는 눈물이 매마른 자입니다, 부드짖는 기도도 할 줄모릅니다. 가슴을 치며 통회자복 하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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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그동안 남을 의식하며 두려움속에 살곤 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원하기도 했습니다, 분별력이 없어 자주 속고 당하고 빼앗기며 살아가면서도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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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아직도 교만한 자요 늘 자기자랑에 목마르고,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 아집 고집에 사로잡혀있는 상태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나의 옛자아를 적극적으로 미워하지도, 십자가에 못박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남이 안되기를 바라고, 마귀적, 세상적, 정욕적 생각을 고의적으로 품기도 했습니다 이뿐아니라 마음이 좁아 금방 남을 오해하고 미워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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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평소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해 제 머리로 재해석하며 받아들이곤 했습니다. 말씀을 가감한 죄를 짓기도했습니다. 종종 바른복음에서 떠나 있었습니다. 지식적으로 주님을 믿으니 주께서 죄를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죄의 심각성도, 죽음 후의 끔찍한 결과에 대해서도 무지했습니다 특히 지옥의 경고를 간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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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죽도록 충성하지도 않았고, 사즉생의 삶도 살지 않았으며 본향을 향한 뜨거운 갈망도, 하나님을향한 경외심도, 죄를 이길 힘도, 아버지 뜻대로 살 수 있다는 믿음도, 주님을 향한 불타는 사랑도, 불굴의 의지력도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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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그래서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과소평가하고 만홀히 여겼습니다 분별력이 없어 이단사상을 부분적으로나마 용납하기도 했습니다 종종 자녀를 방임했습니다 부모에게 불효했습니다 무엇보다 적당히 믿고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안일하게 생각했고, 그래서 회개를 철저히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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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개할 것이 쌓여만 가는데도 즉시 뉘우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회개가 불가능할 정도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때로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고, 주님은 나의 모든 죄를 사해 주셨는데 나는 여전히 남을 미워하고 원한을 품으며 살 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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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심지어 주님께서 저를 여러번 찾아오셨으나 등을 돌리고 외면하기도 했습니다 주님은 다 내려놓기를 원하셨는데 나는 이것만은 안된다며 매달리곤 했습니다 때로 헌금할 때도 자주 아까운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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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어떨 때는 마귀가 저를 종종 누르고 괴롭게 하는데도 그 상황을 방치하곤 했습니다 마귀와 싸울때도 빛과 보혈, 성령의 불과 기름을 사용하지도 않았으니 이는 그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때로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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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무엇보다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달려가지 못했습니다 법대로 경주하지도 못했습니다 종종 제 맘대로, 제 생각에 옳은대로 살았습니다. 부정적, 비관적, 수동적으로 끌려다니거나 무책임하게 행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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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자주 변명하고 핑계대고 합리화하며 지냈습니다, 의지력이 없어 지속적으로 꾸준히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노예근성이 몸에 베어 두려움속에 하나님이 아닌 목사를 숭배하며 살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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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말씀읽기와 기도하기, 찬송하기, 예배보기, 모이기와 친교, 전도와 구제를 평소 게을리해 왔습니다 균형, 절제와 먼 치우친 삶을 살곤 했습니다, 두 눈과 두 귀로 보도 듣고도 돌아서면 잊어버렸습니다 종종 문제의 심각성을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 기도를 포기하고 숨어 지내는 삶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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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남의 말에 쉽게 상처입고, 오해하고, 미워하고, 남 탓하며 그렇게 무기력하게 지냈습니다, 남에게 비난 들을까봐 두려워 늘 눈치를 살폈고, 남이 나를 싫어할까, 미움 받을까 늘 의식하며 살았습니다,그렇게 많은 기회와 용서를 해 주셨는데도 여전히 무기력하게 다람쥐 챗바퀴 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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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전심을 다해 주님과 제 가정, 제 이웃, 제 원수를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의, 주님의 영광이 아닌 나의 영광,, 나의 이름, 나의 나라, 나의 뜻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기도 했습니다 감화 감동, 혹은 경고의 싸인을 주시는데도 제때 순종하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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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자주 차일피일 미루고 게으르게 행동했습니다,때때로 주시는 싸인을 신중하게 받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공경하지 못했고 악에서 완전히 떠나지도 않았습니다 내영혼육을 온전히 돌보지못했습니다 눈 코 귀 입 마음을 철저히 단속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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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특히 입과 귀가 간지러워 의심과 불신, 미혹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그동안 종교생활만 한 것이 아닌가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지식적 형식적 피상적인 은혜에 머물러 그 안으로 깊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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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영적인 진보를 거듭하여 더 깊은 차원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마귀의 공격에 즉시 대처하지도 못했습니다 단호히 물리치고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마귀에게 종종 틈과 빌미를 주었습니다 마귀가 공갈협박 하면 자주 굴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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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은혜가 올 때 즉시 붙잡지 못했습니다 악에서 떠나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지 못했습니다 자족하지 못했습니다 첫사랑을 잃은자, 살았으나 죽은자라는 책망을 들어 마땅한 자입니다 심령의 가난, 애통, 온유, 갈증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인데도 각성하지 못했습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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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큰 은혜를 입어도 여전히 의심하고 배은망덕한삶을 살기도 했습니다 때로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도, 묻지도, 찾지도 않았습니다 주님께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내코가 석자인데도 오지랖이 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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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혀를 단속하지 못했습니다, 눈과 귀, 마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마귀가 주는 부정적 생각들, 부러움, 세상 욕심, 야심, 시기질투, 불평, 불만, 거짓말, 위선, 외식, 미움, 정욕, 부정직, 혈기를 단속하지 못했습니다. 비겁하여 책임을 회피했으며 나태하고 게을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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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청지기의 정체성을 잃고 주님의 것을 내것이라 생각하며 살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과 원리들을 의식적으로 자각하며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면서도 예습복습을 게을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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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몰입과 집중으로 연속돌파와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이땅에 휴가온 게 아니라 전투를 치르러 왔다는 사실을 때로 망각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준비하고 무장하는 일에 너무나도 게을렀습니다 악한 자가 위협하면 자주 타협, 회피, 굴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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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자주 양다리 걸치고 두마음을 품고 저울질했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바닥에 떨어뜨리곤 했습니다, 칼로 찌르듯 생각없이 함부로 말했습니다. 형제들에게 모질게 대했습니다, 가진 채, 있는 채, 아는 채하며 자랑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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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좌파, 백신, 공산사상, 주체사상, 독재사상, 적그리스도사상, 정책, 종교통합, 동성애, 낙태, 차별금지법, 온갖 악법, 연방제, 부정선거, 잘못된 구원교리 등에 무지했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지 못했습니다, 죽도록 충성하지 못했습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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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제안에는 여전히 자기자랑, 복수, 보복, 약속에대한 불신, 의심, 하나님멸시, 대적, 불효, 자녀 혹은 배우자 학대, 유기, 폭력, 방임, 형제간 다툼, 하나님을 떠남, 양심불량, 작위, 부작위의 모든 죄, 마음으로 지은죄, 불순종 등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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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또한 배은망덕, 회개거부, 자기의를 붙잡음, 외식(볼때만), 위선(척하는것), 양다리, 두마음, 타협, 겉과 속이 다름, 눈치, 거짓말, 교만죄, 게으름, 안일, 미룸, 업신여김, 미움,((분냄)), 불만, 불평, 시기질투, 원망의 죄가 잔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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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이뿐 아니라 토달기, 이간질, 왜곡, 수군수군, 비난, 비판, 비평, 악평, 학대, 괴롭힘, 책임회피, 변명, 전가, 핑계, 비겁함, 우유부단, 자기자랑, 허세기, 관리소흘, 태만, 안일의 죄도 꿈틀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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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아직도 부정적 비관적, 수동적인 생각들을 다 떨쳐 버리지 못했습니다 우상숭배, 살인, 간음, 도적질, 폭력, 강도, 도둑질, 슬픔,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 불안, 좌절, 낙망, 우울, 조현병, 각종 질환, 병, 거짓 예언, 말씀에 더하거나 빼는 죄 인색함(십일조 등 헌금)에서 완전히 해방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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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이제 깊이 깨닫고 회개하오니 주님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능력과 말씀의 권능을 활성화시켜 주사 나로 완전히 누리게 하소서. 그러면 좁은문을 거뜬히 통과하여 빛 가운데 걸어가겠나이다 회개한 것 다 용서받은 줄 믿고 감사하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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