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히11:1) _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맹목적인 확신과는 전혀 다른, 곧 진리와 영생의 말씀에 기초한 믿음으로 인위적인 노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곧 자연상태에서 조금의 동요나 의심 불안이 없는 완전한 평정의 마음상태다. 이 믿음은 세상이 알지 못하고 세상이 감당치 못하며 세상을 뛰어넘는 초월적 믿음이다. 이 믿음이 있는 자는 불가능을 비웃으니, 그의 안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불가능한 것이 없는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이다. 이같은 믿음의 소유자에게는 마음의 #평강(peace)과 함께 초월적 #기쁨(Joy)의 기름이 부어지고 축복의 #잔(glass)이 늘 차고 넘침으로 #마음의천국(Kingdom of Mind)을 이루고 사니, 이 모든 것들이 그가 믿는 하나님, 그가 가고자 하는 천국, 그에게 약속한 상, 그리고 그가 소망하고 인침받은 그리스도의 몸, 곧 부활체가 실제로 존재한다(#실체=Reality)는 #증거(Proof)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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