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떤 어리석은 자들은, 구원받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666을 받느냐, 안 받느냐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느냐 라고 의문을 갖는다. 이런 자들은 특히 목사와 직분자들 가운데 많으니, 이들은 절구에 넣어 공이로 찧어도 미련함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대환난 시대에 주님을 아직 믿지 않은 자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다 666 표를 받게된다. 이뿐 아니라 많은 믿는 자들이 표를 받게 되는데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답답한 한 자들아. 네 말대로 구원은 오직 주님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그런데도 믿는 자들이 표를 받았을 때 지옥가는 이유는 표를 받는 것 자체가 구원의 기준이어서가 아니라 그가 표를 받고 안받고가 그때는 자신의 참믿음을 증명하는 하나님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깨닫는 자들은 복이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 종말론 > 마지막 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666] 한 번 받은 구원을 잃을 수 없다고 가르치는 자들이 있다. (0) | 2021.06.20 |
---|---|
[666] 사탄에게 영혼을 판 후 구원의 기회를 영원히 상실하는 경우 (0) | 2021.06.20 |
성령께서 이르시되, 육적인 그리스도인, 눈이 희미한 고집센 양들의 특징 (0) | 2021.06.20 |
♥666에 대하여 . . (0) | 2021.06.20 |
그가 대환난의 철풀무에서 666표를 받지 않고 신앙을 지키며 죽거나 (0) | 202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