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들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육적인 그리스도인, 눈이 희미한 고집센 양들의 특징은 무엇이든 거꾸로 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거꾸로 말씀도 해석을 해줄 때 은혜를 더 받으니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쉬운것을 복잡하게, 간단한 것을 혼잡하게 하는 것이 저들의 고질병이 아니냐.
얘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알려주리니 너는 그대로 실천하라. 폐일언하고 성경은 원칙적으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어떤 자들은 예수님께서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성경구절을 들어 모든 내용을 다 억지로 비유로 푸는 자들이 있으니 이는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함이 아니냐.
너는 단지 한국어 성경에 의지하지 말고(군데군데 명확치 않거나 잘못된 번역이 있다는 뜻) 이해가 안되는 것은 원어 성경을 보고, 원어를 모르면 킹제임스 성경이라도 읽으라 그러면 나 곧 성령께 묻지 않더라도 , 너희가 의문이나 반감을 갖는 상당부분이 해소되리라.
첫째로 예수님께서 명시적으로 비유로 말씀하신다고 할 때는 그 내용은 문자 그대로 비유이기 때문에 특별한 해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신 말씀은 문자 그대로다.
둘째로 너희는 너희의 짧은 지식으로 하나님이 과연 그렇게 하시겠느냐는 식으로 말씀을 왜곡하지 말라. 심지어 어떤 자는 영원한 지옥은 하나님의 선하신 본성에 맞지 않는다며 상징적으로 해석하고, 부활의 신비나 성육신, 이적 기사, 그리고 천국의 실존에 대해서도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자들이 많으니 참으로 어리석다. 말씀을 가감하는 자의 받을 심판은 주님의 경고대로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제하여 지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 .
세째로 성경에 특별히 명시적으로 비유,혹은 상징이라 하지 않은 말씀은 문자적으로 보아야 하나, 주님께서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신 것처럼 문맥상 문자적으로 해석할 경우 의미가 왜곡되는 때 역시 마땅히 상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네째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대부분의 내용도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고 주님의 지상강림과 휴거와 부활과 천년왕국, 그리고 적그리스도와 666도 다 문자적인 것이니 혀를 함부러 놀려 성도들을 미혹치 말라. 오히려 스승되지 않는 자들이 복이 있다.
다섯째로 성경에는 바울의 글에서 처럼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도 더러 있으나. 마음이 청결한 자의 눈에 성경은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우니 너희만 성경을 해석하는 척, 너희가 아니면 성경의 비밀을 알 수없는 것처럼 위선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외식하지 말라. 내 말을 듣고 실족치 않는 자들은 복되다. 나는 말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아멘 감사합니다. 아버지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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