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구할 때는 #첫째 구체적으로 구하라 구체적이지 않은 것은 간절함도 열심도 없기에 집중 몰입에 이를 수 없다. 몰입하지 않으면 그 기도가 상달되지 않으니 응답이 없다. 구체적으로 구하되 자신이 구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이고(예를 들어 성령의 불 등) 그것이 어떤 의미, 어떤 가치가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둘째 주실 것을 의심없이 믿어야 한다. 의심하려거는 아예 구하지 않는 것이 낫다. #셋째 목적이 분명하되 사심이 없어야 한다. 이는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 자신이 그것을 구하는 이유가 사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사심이나 다른 의도가 없다는 뜻), 이런 저런 것이라고 대의명분을 간단명료하게 아뢰야 한다. #네째 이제 남은 것은 응답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전심을 다해 간구하는 것이다. #다섯째 때와 기한(행1:7)이 아버지의 권한에 속한 것처럼 자신이 구한 것을 아버지께서 주실지도 아버지의 절대주권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 이런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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