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는 남의 사랑을 구걸하기 위해 일부러 비굴하게 행동한다. 어떤 자는 남의 이목을 끌기 위해 부담없고 재미있는 사람이 되려고 인위적으로 애쓴다. 또 어떤 자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웃기는 말을 하거나 의도적으로 눈에 띄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어떤 자는 남의 칭찬을 받기 위해 재능과 소질개발에 전력투구한다. 이뿐 아니라 어떤 자는 남들의 존경을 받기 위해 높은 지위, 자리 직업을 갈망한다. 하지만 너는 오직 주님 한분만을 기쁘시게 해드려라. 곧 나 성령안에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본받고 배우고 닮고 하나되려고 애써라. 이처럼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을 따르면 네가 주님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칭찬과 사랑과 존경과 부러움도 덤으로 받게 되리라. 주님은 네게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리라고 하셨으나 나는 네게 이르노니 먼저 주님의 사랑을 구하라 그러면 인간의 사랑도 자연스럽게 따라 오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 구원론 > 자기부인,자아파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0) | 2021.06.22 |
---|---|
하나님께서 매일 매일 훈련하시는 것은 (0) | 2021.06.21 |
★자기부인의 도에 통달하기 전에는 너희의 온갖 선한 행위가... (0) | 2021.06.18 |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0) | 2021.06.18 |
성령안에서 자기부인의 의탁을 통해서만 변화가 일어난다 (0) | 2021.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