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안에서 자기부인의 의탁을 통해서만 변화가 일어난다 _ 변화는 영적 변화와 육적 변화가 있다. 이중 영적변화는 긍정적 변화와 부정적 변화로 나뉘며, 긍정적 변화는 오직 나 성령안에서 가능하며, 외적 변화 내적 변화 총체적 변화로 구분된다. 또한 총체적 변화는 나를 얼마나 의지하느냐에 따라 다시 일시적 변화와 지속적 변화로, 지속적 변화는 지속적 상승변화와 영속적 변화의 차원으로 나간다. 이중 특히 영속적 변화는 궁극의 변화를 뜻하며, 부활승천을 통해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으로 바뀌는 것이니, 예수님을 영접한 후 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십자가(자기부인을 통한 말씀, 기도, 섬김의 삶)를 지고 날마다 끝까지 주님을 따를 때만 성취된다. 명심하라. 나 성령이 없이는 자기부인이 없고, 자기부인이 없이는 의탁이 없으며, 의탁이 없이는 일체의 변화가 불가능하니, 주님을 영접할 수도, 따를 수도, 배울 수도, 닮을 수도, 하나될 수도 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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