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온 인류에게 예수님의 대속의 희생을 통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시되, 그 후에는 각 사람에게 행한대로 갚아 주신다. 곧 #첫째 영접하는 이들에게는 영생을 선물하시고, 거부하는 이에게는 영벌로 되갚으신다. 단 불신자는 스스로 깨달아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이 또한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께서 누군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것이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 가운데 순종하는 자녀들에게는 좋은 선물을 주시고, 불순종하는 자녀들에게는 매를 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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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에게 상을 주시는 이유는 저들이 자신을 기쁘게 했기 때문이니, 그에 대한 보상으로 그 영혼에 기쁨의 빛을 뿌려 주시는 것이며, 어떤 식으로든 그에 걸맞는 실질적, 가시적인 상도 내리신다. 그러므로 네가 아버지로 부터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을 얻으려면 그분께 단순히 기쁨을 달라고만 하지 말고, 먼저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려라. 또한 내면의 기쁨이야 말로 네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는지 그렇지 않은지, 곧 너 자신의 바른 순종(하나님의 계명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척도가 되니, 이로써 자신을 철저히 살펴 보라. 누구든지 이 모든 일에 하나님 앞에서 더 이상 토를 달지 않는자는 복이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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