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_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딤전 5:6) _ 오늘날 교회안에 살았으나 죽은 자가 많다. 육적으로 죽은 자는 찔러도 반응이 없는 것처럼 영적으로 죽은 자는 하나님의 책망이나 찔림에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으니 그의 양심이 화인 맞았기(죽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첫째 스스로 크리스찬이라 하나, 왕(대통령)과 정치가들의 생명은 공의니, 저들이 생명이 있음은 스스로 공의를 행함으로 증명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고 위선의 가면을 쓰고 말과 행동을 모순되게 하면 죽은 자들이다. 또한 #둘째 의사의 본업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예를 들어 낙태를 자행하고 한 조각 떡을 위해 생명을 우습게 아는 자들 또한 하나님의 눈에 죽은 자들이다. 이뿐 아니라 #세째 판사의 생명은 공정한 재판이니, 저가 뇌물을 먹고 판결을 굽게 할 때, #네째 언론인은 진실보도가 생명이니,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른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도 역시 죽은 자라 할 수 있다. #다섯째 목사의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니, 사욕을 따라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따라 행동하며 특히 저가 돈과 여자를 사랑하면 그는 죽은 자다. #여섯째 폐일언 하고 참신자란 그의 빈부귀천을 떠나 불의 앞에 굴복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죽음 앞에서도 바른 말을 하는 것이니, 어떤 자가 믿는다 하나, 향락을 즐길 뿐 아니라, 죄에서 떠나기를 싫어하고 죄를 가볍게 여긴다면 그는 한 마디로 살았으나 죽은 자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신이 산 자인지 죽은 자인지 냉정하게 돌아보라. 너희가 아직도 호흡이 한 가닥이라도 남아 있고 양심이 조금이라도 살아있다면 나 성령의 책망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라. 돌이키라, 회개하라. 살려달라 외치라. 포기하지 말고 네 구주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라. 주님께 손을 내밀라, 도움을 청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
-김은철 선교사님-
'◈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 > 영적상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별과구별] 오늘날 신자들의 심령 상태 (0) | 2021.06.23 |
---|---|
그는 주님을 형식적 지식적으로만 알 뿐 (0) | 2021.06.23 |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0) | 2021.06.21 |
본능대로 사는 짐승 (0) | 2021.06.21 |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정말 계시다면 보여달라 그러면 믿겠다 하는 자들아 (0) | 2021.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