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사랑 섬김

어떤 경우도 인간을 미워하거나 멸시하지 말지니..

승리자 2021. 6. 24. 00:55

아무리 상대방을 헌신적으로 사랑한다 해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그것은 상대방에게 짐이 될 뿐이다. 

#첫째 면책(마주 대하고 책망함)이 숨은 사랑보다 낫듯(잠27:5) 사랑은 표현되는 것이며, 표현되되, 반드시 상대방을 향한 신뢰, 아낌, 친절, 관심, 동정(confession), 배려(상대방을 먼저 생각함), 온유함, 밝은미소, 예의, 존중, 감사, 기뻐함, 인내, 헌신 등으로 나타나야 한다. 

#둘째 또한 도저히 인간적으로는 사랑할 수없고, 용서할 수 없으며, 이해되지도, 이해할 수도 없는 그런 자에게도 실행되어야 한다. 

곧, 남이 네게 잘할 때는 너도 잘하는 것이 당연하지 아니하뇨.) 이같은 사랑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사랑, 곧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사랑이니, 그 자가 나 성령 안에서 사랑의 열매(fruit of Love)를 맺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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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단, 이는 악인의 죄악을 방관하거나 덮어주는 것과는 별개니, 오직 지혜의 영으로 충만한 자만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랑을 할 수 있다. 

#네째, 마지막으로 너희는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자들, 곧 그리스도께서 대신해 죽으신 인간을 미워하거나 멸시하지 말지니, 오직 그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악령과 마귀들을 꾸짖고 쫒아내라. 누구든지 구하는 자에게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이같은 사랑을 주리니 그 자가 이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고, 자아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죽음을 이긴 후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서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