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론/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를 인격적으로 만나 동행하는 자는..

승리자 2021. 6. 27. 10:20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 . .

살아계신 참 하나님 아버지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와 동행하며 하나되는 자는 얼마나 행복한가.

 

피조물인 인간이 조물주를 이렇쿵 저렇쿵 논하는 것 자체가 참람된 일이니

이는 저들이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경험하지 못했다는(무지하다는) 증거다.

 

저들은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그리고 나 성령을 비인격체, 혹은 세상사에 관여하지 않는 초월적 존재인 냥 마음대로 해석하고 자기들끼리 깨달았네 각성했네 진리를 만났네 성불했네 해탈했네 떠들어 댄다.

 

저들은 실제로 사람들의 눈에 비슈누 브라흐마 여래 붓다 미륵 범천 시바 등, 선의 화신, 진리와 사랑의 현신, 무한한 지혜의 바다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저들은 도적이나 강도, 혹은 우상 숭배자들보다 일곱 배나 악하고 어리석고 불쌍한 존재니, 더럽고 사악한 악귀에 의해 자기도 속았을 뿐 아니라 어리석은 중생들을 줄에 매어 줄줄이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기 때문이다.(저들은 마귀 귀신 악령들의 존재들 조차 마음의 작용으로 생각하는 자들이 많다) 저들을 이끄는 자나 저들을 따르는 자들 모두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 니르바나에 든다고 확신하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31)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닫게 되리라(렘23:20).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