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 자주 사람들 앞에서 두 팔 벌리고 큰 소리로 자신에게 오라 하셨다. 수고 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마11:28)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참 안식을 주리라. #둘째 또한 명절 끝날 곧 큰 날에도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요7:37)이 흘러나리라 하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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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주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시기 직전 그 영(spirit)이 큰소리로 외쳐 부르 짖으셨다. 얘들아, 내 사랑을 받으라. 내 불타는 사랑을 온몸으로 받으라. 온 인류야 세상사람들아 나의 자녀들아 내 전부야 이 사랑을 받으라. 내가 너희를 위해 피와 땀과 물을 다 흘렸고, 이제 그 피를 한방울도 남김없이 쏟아 부어 주노라. 나의 피의 세례를 받으라. 내가 나의 피를 온인류에게 뿌린다. 내가 이 날을 갈망했고, 내가 이 때를 기뻐했으니, 아버지의 주신 잔을 거부하지 않음은 너희를 사랑했기 때문이 아니냐. 아버지께서 나에게 이 영광(요17:1)을 주셨으니 이 순간을 환희와 기쁨속에 춤추며 즐거워 하노라. 내 살과 피는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내가 나의 전부를 주었으니, 너희는 내 살과 피(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망극하신 대속의 사랑)를 마음껏 먹고 마셔라. 내가 이를 위해 왔노라. 누구든지 먹고 마시는 자는 성경에 이름같이 영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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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 그리고 무덤에서 사흘을 지내신 후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실 때는 완전한 승리를 선포하셨다. 내가 승리를 외친다. 죄와 저주야 네가 무엇이냐. 사탄아 마귀야, 너의 권세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15:57).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내가 부활로 죽음을 정복했다. 내가 마귀의 권세를 파쇄했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영접한 후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한 자는 나와 합일을 이룸으로 이 땅에 살 동안 세상을 이기고, 자아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죽음을 이기고, 당당히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리라. 휴거의 나팔이 울려퍼지는 날 저들이 순식간에 부활승천하리니 기쁨속에 나를 만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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