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란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만 빠지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자이고 신자란 하나님이 자신의 삶의 전부가 아닐 때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자다. 그 중간은 박쥐같은 자라 하니 저들은 평소에는 하나님을 잊고 사나 자신이 급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개입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이처럼 양다리를 걸치는 박쥐같는 자, 환경에 따라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자들이 대다수니, 그것이 저들이 삶이 그토록 고달픈 이유다. 저들은 자신이 유리할 때는 세상에 붙기도 하고 교회쪽에 붙기도 하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 저들은 박쥐같은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네 안에서 너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박쥐의 영,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카멜레온의 영을 인정사정없이 몰아내라 또한 탐하기만 하는 돼지의영, 목이 곧은 공작의 영, 음란한 이세벨의 영, 거짓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피노키오의 영, 더러운 것만 찾는 개의 영, 사람들을 물어 독을 뿜는 살모사의 영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쉼없이 다 쫒아내라. 그것만이 네가 살 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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