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키는 법 . . .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대하16:12) . . . 아사가 하나님보다 의사를 더 신뢰했으니 그는 결국 병든지 2년만에 죽고 만다. 육체의 질병이든 마음의 질병이든 동일하다. 보라, 네 마음을 너도 모르니 너 스스로 네 마음을 통제할 수도, 다스릴 수도, 마음에 평정을 찾거나 기쁨을 가져올 수도 없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마음은 악귀의 소굴이니, 그 어떤 방법을 다 쓴다 해도 백약이 무효하다. 설사 그가 마음의 병이 나았다거나 치유되었다고 생각되어도 사실은 저들에게 속고 있는 것이니, 악령들은 네가 저항할 때는 더욱 강하게 공격하나 네가 순순히 따를 때는 더 이상 고통을 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오직 그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실 때 비로소 그분이 참 안식과 자유와 기쁨과 평안을 주시고 네 마음의 상처를 기름부어 치유하시니 이는 그가 안식과 평강의 주시요, 기쁨과 자유의 창조자이시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마귀들은 예수님을 보기만 해도 한 길로 왔다 일곱 길로 달아나나, 어설프게 적당히 성령과 악령사이에서 양다리 걸치려 하는 자들에게는 마귀들이 더더욱 요동치니 이미 나 성령이 떠남으로 그 마음이 만신전이 되어버린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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