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영적 전투

상당수는 여전히 죄를 떠나기를 싫어하고 어떤 자는 마귀에 잡혀 있다

승리자 2021. 6. 29. 19:02

저들이 회개하고 눈물 흘리는 것을 보고 아 이제 되었구나 라고 생각지 말라 저들 중에 상당수는 여전히 속으로 죄를 떠나기를 싫어하고 어떤 자는 여전히 음심과 마귀에 잡혀 있다. 이는 저들 중 상당수가 자신이 악령의 조종을 받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냐. 그 안에 있는 악령을 완전히 쫒아내고 그 안을 주님의 피로 깨끗이 청소하기 전에는, 그리고 다시 그곳을 나 성령으로 충만케 하기 전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쉼없이, 죽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마귀를 쫒아내라. 이는 양치기의 숙명이 아니냐.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