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지식이 없을 때 자신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스스로 속이는 자가 누구인가 . . . 보통 사람이 구체적인 지식이 없을 때 자신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바로 그것이 스스로 속고 속이는 지름길이다. 그러므로 내가 알려주는 이 지식을 네 마음에 새기라. 이 말씀이 너를 겸손한 자로 지켜 주리라. 곧, #첫째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그런데 바닥에 누워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바라는 자들이 많구나 특히 기도의 양을 다 채우지 않고서도 응답받기를 바라는 자들이 적지 않다 스스로 속지 말라(갈6:7) #둘째 자기 입으로 죄 없다 하지 말라 그 자가 스스로 속이는 것이다(요일1:8), #세째 자기가 경건하다 생각하며 혀에 재갈 물리지 않는 자 또한 스스로 속이는 자다(약1:26) #네째 이 세상에서 자신이 지혜있는 자라고 생각한다면 그 역시 스스로 속이는 자(고전3:18)다. 너희가 정말 지혜가 있다면 세상사람의 눈에 어리석은 자가 되어라. 그자가 지혜로운 자니라. #다섯째 선하지도 않은데 위선의 탈을 쓰고 사는 자는 남도 속이고 자기도 속이는 자들이며, #여섯째 선서하고도 위증하는 자는 전형적인 속이는 자니,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고 계신데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자행하였으므로 철퇴를 피하지 못하리라. #일곱째 스스로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야 말로 스스로 속이는 자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경우니, 이들은 내일 아침 갑자기 죽어도 저들을 긍휼히 여기지 말라. 스스로 죽음을 자초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 . 그러므로 돌이키라 스스로 세운 것을 허물지 말라 스스로 무덤을 파지 말라 스스로 죽을 자리로 나가지 말라 위선자들아 회개하라 돌이키라 가슴을 찢고 통회자복하라 심판주가 문앞에 서 계시느니라(마24:33)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