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떤 것에 집착하거나 사람을 두려워 하거나 할 때 올무에 빠진다.
두 사람이 싸우면 아무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자가 없다.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거나 학대한다면 정정당당하게 맞서라.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되물으라. 왜 어리석게 당하고 있느냐.
혹은 왜 미련한 방법으로 맞대응하느냐. 보라 실수 없는 인간 없고 이유없이 괴롭히는 자는 없다.
너도 그자도 똑같은 성정을 가진 인간이다.
인간관계의 갈등은 서로의 감정을 건드리면서 촉발되니,
아무리 상황이 악화되어도 화를 내지 말 것이며 하나님 보시기에 덕이 되는 말만 하라.
나 성령을 의지하라 내가 그 입에 넣어주는 말만 하라.
상대방을 적으로 대하지 말고 이해시켜야 할 나약한 존재로 대우하라.
그는 네 원수가 아니다. 너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고귀한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가 아니냐.
주님께서 그를 위해서도 피흘렸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팩트만 말라 핵심을 벗어나지 말라.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고 그에게 친절을 베풀되 아부하거나 속보이는 말은 하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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