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경청하되 말을 돌리거나 길어지려 하면 바로 정정해 주어라. 그리고 네가 말할 때는 그가 말한 양의 30%만 하라. 군더더기 말, 사족, 없어도 될 말, 안해도 될 말, 대화의 촛점을 흐리는 말, 자기 자랑, 가감 왜곡 남을 깍아 내리는 말 감정 상하게 하는 말 다 버려라 오히려 상대방을 정면에서 바라보되(노려 보지는 말고) 나 성령이 네 입에 넣어준 말씀을 두괄식으로 말하라. 그 공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나 성령에게 전부를 의탁하라. 네 마음이 평정을 유지하고 기쁘고 여유가 있을 때 말하라 상대방에게 필요한 말, 도움되는 말을 하되 가르치듯 하지 말고 객관적인 상태와 해결책(핵심)만 메뉴얼 주듯 간략명료하게 알려주어라 그가 질문하면 더 대답하고 질문이 없으면 거기서 그치라. 그러면 그 대화가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니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며(부드럽고 가벼움) 상대방의 시간도 도적질 하는 일도 없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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