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극한의 고행도 굴종적 절대적 명령도, 강제적 폐쇄적 수련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육을 의탁한 자에게 주시는 무한한 자유와 해방이요, 되어 누르고 흔들어 차고 넘치게 부어 주시는 축복이니, 마음껏 누려라. 하늘문이 열리고 기쁨의 비, 은혜의 단비가 쏟아져 내린다.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쏟으라. 영광의 빛이 내리 쬐니 세상이 알지 못하는 초월적 기쁨을 만끽하라, 즐겨라, 나 성령 안에서 편히 쉬라(안식), 생명수 샘이 터져 솟구쳐 오르고 생명나무 실과가 풍성히 맺혔으니 마음껏 먹고 마셔라. 얘들아,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힘을 다해 찬양하라. 나와 함께 성령의 모닥불을 돌며 기뻐 뛰며 즐거이 노래하자. 이 안에는 악령과 죄와 저주, 곧 그 어떤 슬픔도, 아픔도, 두려움도, 염려도, 시기 질투나 미움이 없으니 아버지께서 건네시는 성령의 잔에 마음껏 취해 네 구주 예수님과 몸을 흔들고 춤추며 뛰놀라. 이 기쁨이 영원하리니, 이 세상 사는 동안은 물론 저 천국에 이르기까지 영원토록 계속 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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