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치유 회복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이적과 기사를 흔히 볼 수 없는 이유

승리자 2021. 7. 3. 15:55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이적과 기사를 흔히 볼 수 없는 이유를 알려 주리라. 예를 들어 쌀독에 쌀이 없을 때는 다음 날 아침 그 독에 쌀이 차게해달라 기도하지말라. 이는 쌀이 떨어지면 슈퍼에 가서 살 수 있으며, 돈이 없으면 기도할 때 도울 자를 보내 주시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머리가 아플 때 근처 약국에서 타이레놀 한알을 사 먹을 수 있다면 기도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주변에 약국이 없거나 약을 살 형편이 안된다면 기도하라. 그 즉시 고침 받으리라. 또한 사막 한 가운데서 마실 물이 없어 죽을 상황이라면 기도하라. 그러면 주님께서 오아시스를 발견케 하사 그의 주린 영혼을 만족케 하신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아이가 열이나 펄펄 끓는데도 약을 사먹일 생각은 하지 않고 기도만 하니, 이는 성경도 하나님도 오해했기 때문이 아니냐. 이적과 기사도 중요하나 내가 너희에게 약사와 의사를 보낸 이유를 망각하지 말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