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장님, 귀머거리,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한자, 덜 깨어 있는자, 자는 자, 깊은 잠에 빠진자, 조는 자, 미친 자, 죽은 자, 어리석고 미련한 자, 돌밭, 가시밭, 길가 등등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같은 의미다. 저들은 말씀을 읽거나 기도해도 집중이 되지 않으니 늘 주의신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지도 이해하지도 못한다. 또한 엉뚱하게 은혜받고 삶속에서 그 원리를 거꾸로 적용하는 것이 다반사요, 자신의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니 어떻게 통회자복할 수 있겠느냐. 보지 못하니 어떻게 좁은문을 찾을 수 있겠느냐.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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