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거듭남, 각성 26

죽음으로 증명하라

죽음으로 증명하라 . . .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요11:16) . . . 특별한 은혜를 주시는 이유 . . 모든 은혜에는 그에 걸맞는 책임이 따름을 잊지 말라. 공짜는 없다 천국도 예외는 아니다. 단,저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의 본질(진정한 은혜)은 주님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요 그 최종상급은 영광이다. . .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세상적으로는 상류층이 자신이 누리는 특권에 따른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을 가리키나 영적으로는 평소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입은 자들의 그 영성이 더욱 탁월해야 함을 뜻한다. 곧, 저들은 평소 낮은 자리에서 내려와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희생하고 섬기는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죽는 순간에는 제일 먼저 주..

[새사람] 교화가 불가능한 자라도 그분의 손에 맡기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면 무엇이든 새롭게 변하니, 어떤 인간이든, 심지어 교화가 불가능한 자라도 그분의 손에 맡기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된다. 곧 누구든지 아버지께 맡기기만 하면, #첫째 무신론자가 신자로, 형식적 종교인이 참신자로, 받는 자가 주는 자로, 무능한 자가 유능한 자로, 무산자가 유산자로, 무가치한 자가 가치있는 존재로, 불완전한 자가 완전한 자로, 비굴한 자가 당당한 자로, 무례한 자가 친절한 자로, 어둡던 자가 밝은 자로 변하고, #둘째 악한 자가 선한 자로, 이기적인 자가 이타적인 자로, 왼편에 섰던 자가 오른편에 선 자로, 미혹된 자가 제정신으로, 소심한 자가 담력있는 자로, 맹목적인 자가 치밀한 자로, 무계획적인 자가 계획적인 존재로 바뀌며, #세째 냉..

[거듭남]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신29:4)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신29:4) _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예수님만을 주목하니(히12:2), 이는 그가 영혼육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고 그 분의 인도함을 받는 자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으로 보는 눈과 듣는 귀, 그리고 깨닫는 마음(신29:4)을 얻게 됨으로 더 이상 사람을 의지하려 하거나 환경을 보고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또한 그가 갈 길을 비추어 주시고 그 앞에 즐거움과 평안을 주시니 감사함으로 소명을 완수하고 많은 사람을 의의 길로 인도하며 자신 또한 성화의 길을 완주케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사람이 머리털 한 올도 희게 할 수없고 키를 한자도 늘릴 수 없다

사람이 머리털 한 올도 희게 할 수없고 키를 한자도 늘릴 수 없다. 그러므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곧 썩어져가는 육체에 집중하지 말고 영에 촛점을 맞추라. 예를 들어 네가 보험을 수십개 들고 유기농만 먹는 등 철저하게 식단 및 체중관리를 한 다해도 제 몸을 지킬 수 없으니 언제 재앙을 만나 죽을 지 모르고 아무리 꾸미고 치장해도 세월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자기부인과 순종의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건강은 물론 네 마음도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 우선순위 _ 영혼육 가운데 영에 촛점을 맞출 것 -김은철 선교사님-

예수님 안에서 나 성령과 함께 자기부인의 좁은문을 지나

예수님 안에서 나 성령과 함께 자기부인의 좁은문을 지나 죄의 유혹의 그물을 빠져 나오고(시험들지 않고), 다시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하고, 연단의 철풀무와 불시험을 견디며, 약속을 가로막는 마지막 난관을 돌파하고 뛰어넘어 마침내 아버지 품에 안기는 것, 바로 그것이 성화의 과정이다. 이 여정을 통해 마침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그리스도의 형상과 모양으로 변화하니 그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신부로 그리스도와 합일을 이룬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너를 향한 궁극의 뜻이요 계획이자 최종 목적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