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오해 .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장성한 자의 수준이란 . . . 성경에는 명시적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라 기술되어 있다. 그리스도를 목표로 삼으라 함은, 곧 우리의 최종 목표는 에녹도, 모세나 엘리야도, 바울도 베드로도 아니니, 더 높고 깊은 차원으로 나가라는 뜻이다. 바울의 경우도 제자들이 자신을 넘지 못한다면 만족하지 못하며,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 현재의 모습(그 당시)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기를 꿈꾸었으며 그 최종 목표는 한결같이 그리스도였다. ㅡ 하나님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 ! ㅡ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보다 더 뛰어나야 함은 교만도 잘못된 것도 아니며 심지어 그것은 당위적 의무니, 마지막 때 성도들은 구약과 신약 시대의 모든 지식과 지혜의 총체를 담아 완성해야 할 신성한 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