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혼육을 의탁한 자가, 무릎을 꿇고 하늘을 우러러, 아버지~ 라고 한 마디 하면 더 이상 구구절절 무슨 말을 더 하리요, 이 외마디말 한소절에 백 마디 천 마디의 간구들이 함축되어 있으니, 그 즉시, 그래 내 아들(딸), 내 사랑하는 자식, 내 기뻐하는 아이, 나의 모든 것, 나의 전부요 나의 소망아. . .. 얘야~ 내가 여기 있다. 내가 단 한 순간도 네게서 눈을 돌리거나, 너를 잊거나 네게서 마음이 떠난 적이 없단다 라고 대답하신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