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니 어떤 자가 주님을 공개적으로 시인하면 주님께서도 그자를 시인하실 것이요 주님을 부끄러워 하면 주님도 그자를 부끄러워 하시리라. 하지만 예수님을 세 번 저주한 베드로조차 회개할 기회를 얻은 것처럼 마지막까지 남을 판단치 말라. 어떤 자가 혹독한 고문에 못이겨 주님을 공개석상에서 부인했고, 그 즉시 총살당했다면 그는 영영 기회를 얻지 못하려니와 만일 생명이 연장되었다면 그가 죽기전 회개할 기회를 주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