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은 은혜의 차원으로 들어가라 . . 어떤 자는 백번을 읽어도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자에 불과하고 어떤자는 한번을 읽어도 그것이 생명의 말씀으로 믿어진다. 하지만 이 또한 어떤 자에게는 감화 감동에 머물고, 어떤 자에게는 그것이 개인적인 훈계의 말씀으로, 그리고 또 다른 자에게는 약속의 성취를 보장하는 스스로 오른 손을 드신 맹세의 말씀으로 주어지니,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영적 수준에 따른 하나님의 은혜의 차원이 이와 같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