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가족(부모,부부,자녀) 27

부모 공경도 하나님 공경안에서만 효력이 있다

부모공경도 하나님 공경안에서만 효력이 있다. 네 부모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일)을 하는데도 따라야 하느냐 묵묵히 매를 맞고 멸시를 당해야 하느냐. 그런 것은 거절하라. 그런것은 공경도 아니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도 아니다. 오히려 네 부모로 하여금 계속 죄를 짓게 만드는 일이다. 이 세상에는 껍데기만 부모지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으냐. 네 부모를 공경하되 합당하지 않는 요구나 대우는 용납할 이유가 없다. 서로 성인이니 간섭해서도 간섭받을 이유도 없다. 이 점을 명백히 밝혀라. 내가 너희에게 수없이 말했건만 너희는 내게 묻고 또 묻는구나 -김은철 선교사님-

부모가 지나치게 간섭하고 학대하고 모질게 대할 때

부모가 지나치게 간섭하고 학대하고 모질게 대할 때 그래도 부모님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그래도 돌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든다면 그자는 잘 하는 것이다. 단, 부모가 죄를 계속 짓지 못하도록 잘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이 둘은 모순되지 않으니, 오직 지혜있는 자만이 이 두가지를 구별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녀 교육] 어리석은 부모는 일을 거꾸로 하는데

어리석은 부모는 일을 거꾸로 하는데 자식을 훈육할 시기에는 방임하고 자유를 주어야 할 시기에는 간섭한다. 아이일 때 말씀으로 철저히 훈육하라 크고 나면 더이상 잔소리 하지 말라 또 어떤자는 자녀를 교육시킨다는 구실로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뜻대로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네 자식은 네 아이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다 너는 청지기 혹은 유모일뿐이 아니냐 그러므로 그 아이를 네 자식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딸로, 이 세상에 합당한 자녀가 아닌 천국에 합당한 자녀로 키워라 그의 소명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 . .늙은 부모가 뻔히 다 아는 얘기, 혹은 했던 얘기 하고 또 한다 해도 단지 표면적인 그 말의 내용에 집중하지 말라. 그것이 너에 대한 그들의 관심과 애정의 표현방식이기 때문이다. 철이 든 자식은 아 그 말이 "얘야 네가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느냐, 미안하다 내가 정말 잘 키우고 싶었는데 능력이 없어서 . ." 라고 재해석되어 입력된다. 하지만 철이 덜 든 자식은 부모가 잔소리 한다고, 쓸데없는 말 또 한다고, 고리타분하다고, 세대차 나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니 짜증이 나고 불평불만이 생겨나니 더 이상 대화가 하기 싫은 것이다. 보라 부모 공경은 이유여하 불문하고 해야..

명심하라 예수님은 바로 네 자녀, 네 아내 안에, 그리고 네 지체안에 있느니라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꾾채 두 손을 모으고(혹은 들고) 하늘을 우러러 아버지께 감사한 후, 천국에 들어갈 기회가 오늘 하루 24시간밖에 없는 것 처럼 살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매 순간 호흡할 때마다 오직 주님(말씀)만을 바라보고 전심으로 너와 내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 그리고 부모의 영혼을을 천부께 의탁(기도)하라 곧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아버지께 전심으로 감사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심으로 회개하라. 그리고 네 주님의 이름으로 전심으로 기뻐하고 사랑을 표현하며 그 앞에서 춤추며 즐거워 하라 명심하라 네 구주, 네 사랑 예수님은 바로 네 자녀, 네 아내 안에, 그리고 네 지체안에 있느니라. 이를 깨닫고 의식적으로 행하면 사는 그자는 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녀 교육] 너희가 자식을 낳았으나 그 자식은 네 자식이 아닌...

너희가 자식을 낳았으나 그 자식은 네 자식이 아닌, 내 자식이다. 너희는 유모요 자식을 내 뜻대로 내 마음에 합한 자로 키워야 할 의무가 있지 않느냐. 너희 자신을 냉정히 돌아보라. 너희는 자식의 미래를 위해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강남 8학군으로 이사가려 애쓰나. 너희 중에 내 자녀의 영생을 위해서는 이같은 노력의 반의반도 안쓰는 자들이 대다수다. 그러므로 너희가 심판날 이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직고해야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가정 폭력] 하나님은 강자가 약자를 힘을 이용하여

하나님은 강자가 약자를 힘을 이용하여,혹은 약자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위협 협박 폭행 세뇌시키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그중에서도 자식이 아비나 어미를 때릴 때, 혹은 아비나 어미가 자식을 정당한 이유없이 상습적으로 때리는 경우는 용서받기 힘드니 그 죄가 심히 크다. 바울은 친족을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못한 자라 했으나 나는 네게 이르노니 특히 신자 중에 이런 행동을 하는 자는 불신자보다 일곱 배나 더 악한 자로다. 하지만 피해자인 자식, 또는 부모의 눈물의 기도로 그 패역한 자가 혹 긍휼을 얻을 지 모르니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