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하라 말씀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말씀을 묵상하라. 하지만 묵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 성령안에서 깊이 깊이 몰입하라. 나에게 의지하라 나에게 모르는 것을 물으라. 아는 체 하지 말라. 모르면 모른다 하라. 조금이라도 미식쩍은 것이 있으면 반복하여 질문하라. 더 쉽게 알려 달라고 요청하라. 내가 너를 꾸중하지 아니하리니 마치 아비가 자식을 사랑함같이 너를 품어주고 머리와 머리를 맞대고 앉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리라. . 말을 돌리지 말라. 말을 길게 중언부언하지 말라. 마치 종이 주인에게 하듯 보고식으로 하지 말라, 아버지와 자식간에는 격의가 없으니 친밀함이 핵심이다. 바로 앞에 내가 앉아 있으니 사람에게 대화하듯 말을 걸라. 그리고 믿고 기다리라, 그러면 내가 네게 대답해주리라. 기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