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12

[가정천국]★자식의 거울은 부모요, 아내의 거울도 남편이다

자식의 거울은 부모요, 아내의 거울도 남편이다. 남편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아낼 수 있다면 변하지 않은 자식, 변하지 않은 아내가 없다. 네가 겉으로는 남들에게는 예수님의 사랑을 설교하면서도 정작 네 가족에게는 네가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곧 양들을 위해 생명을 바치는 주님처럼 겸손과 온유, 무조건적 무제한적 무차별적 무시간적 사랑과 헌신으로 보살피지 않는다는데 있다. 성경읽기를 강요하고, 기도생활을 게을리 한다고 책망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모본, 곧 네 안에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증명하라. 전도도 좋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도 귀하나 먼저 가족을 챙기라. 네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으니 그날 핑계치 못하리라. #순서 :마음천국ㅡ>가정천국 ㅡ>교회천국ㅡ>..

[가장 가까운 이웃, 가족!] 너희가 예수님의 마음을 지녔다면..

어리석은 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눈을 먼 곳에 두나 바로 네 주변에 사랑을 실천할 자들이 둘러있지 않느냐. 자기 아내, 자기 남편, 자기 자식, 자기 부모는 소흘히 여기면서 순회설교, 세계선교 불우이웃돕기, 혹은 자원봉사한다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자들도 많구나. 가까운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사랑한다 하느냐. 이는 마치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자들과 같다. 성경의 기록대로 남편을 나 예수께 하듯 하고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드린 것처럼(엡5:25) 하라신 말씀을 잊었느냐. 그렇게 할 때 행복은 그 집안으로 절로 찾아드나니, 그러므로 네 마음에 행복도 있고 천국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까지는 못할..

[대접, 섬김] 아무리 비싼 음식을 대접한다해도..

아무리 비싼 음식을 대접한다해도, 혹은 아무리 고가의 의복을 선물한다 해도 정작 당사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이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가치있는 일,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기 전에 그가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그 필요를 채워주는 자가 되어라. 네 아내가 네게 원하는 것은 금은 보화를 한 아름 안겨주는 것이 아닌,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 심지어 설거지와 방청소 한 번을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감격해 하느니라. 이는 네 남편도 마찬가지니 아내에게 원하는 것이 큰 것이 아니로다. 가정에 행복이 깃들게 하는 것은 이처럼 쉬우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에게 그것은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진다. 스스로 돌아보는 자는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부부]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었는가? 그는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아도..

만일 어떤 여인이 남편을 성경 그대로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따르며, 그 남편도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녀를 사랑한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가정은 없을 것이다. 만일 그렇지않고 남편이든 아내든 상대방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자기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자라면 그들이 무슨 간구를 올려 드리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돌아보지 않으신다. 곧 자신은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서 상대방으로 부터 그와 같은 사랑을 받으려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모순이 아니냐. 그러므로 먼저 자신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루었는지 돌아보라. 그래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과 영성이 완성되니, 그런 자는 설사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아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만남이 운명을 결정한다..

만남이 운명을 결정한다 . .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마6:33) . . .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어떤 자는 한 번에 인생역전을 경험하며 어떤 자는 완전히 폐인이 되기도 하며 어떤 자는 평생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좋은 부모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자식 좋은 스승 좋은 제자 좋은 목자 좋은 신자 좋은 친구 좋은 상사 좋은 직원을 만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하지만 너희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께 삶전체를 의탁하고 그와 함께 삶을 설계하고 인생 나그네길을 함께 동행하고 나머지 인생을 마무리해라. 이는 지식적 이론적 형식적 만남이 아닌, 베드로처럼 실체적 체험적 전인격적 만남을 뜻함이니, 그러면 ..

[무조건]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주어라

남편이든 아내든 자식이든 친구든 네 같잖은 지식, 네 하찮은 지혜, 어디서 줏어 들은 말, 고리타분하고 보잘 것 없는 네 언변으로 상대방을 도무지 바꾸려 하지 말라 그를 설득하려고도 하지 말라 그냥 그대로 이해해주고 그의 말을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며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주어라. 사랑하되 다른 의도, 다른 생각을 품지 말라. 조건을 달지 말라. 그냥 무조건적 무제한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그렇게 힘드냐, 네가 힘든 이유는 네 사랑으로 하려 함이요 만일 내가 공급해주는 사랑으로 하면 힘이 들지 않으니 그 사랑은 한량 없고 제한없고 조건없고 변치않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오직 사랑만이 너 자신이든 남이든 변화시킬 힘이 있으니, 내가 십자가 위에서 흘린 피로써 약속한 그 사랑을 넘치게 받아 그것을 한..

[주님의 기쁨] ★가정의 행복을 꽃 피우는 자 [작은 교회_가정]

바다를 가르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오게 하는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것보다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기쁘시게 하는 것은 아버지의 사랑으로 가정의 행복을 꽃 피우는 자다. 곧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함으로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며, 자식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보라, 하나님께 의탁함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그것을 지킬 줄 아는 것,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으니, 바로 그 위에서 하늘문이 열리고 아버지의 은혜의 단비가 쏟아져 내린다. 지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가정이니, 그 집은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온 우주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지고 복되다. 너희 가운데 누가 지혜 있고, 누가 의롭고, 누가 용기있고, 누가 강한 자, 곧 하나..

행복이 눈앞에 있는데..옆에 있는 자기 남편과 아내를 업신여기면서..

어리석은 자는 행복이 눈앞에 있는데 멀리서 찾듯, 바로 옆에 있는 자기 남편과 아내를 업신여기면서도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꼬 라며 고민한다. 미련한 남자야, 아둔한 부녀자야. 네 앞에 있는 네 남편, 곧 너와 한 몸인 자 조차 기쁨을 주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꼬. 또한 네 남편을 우습게 알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을 경외한다는 말이 가당키나 한 소리냐.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 보라. 주님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할 수 없으니 바로 네 남편(혹은 아내, 또는 자식)안에 있느니라. 그를 기쁘게 하는 것, 곧 그에게 감사하고, 그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고, 허물을 덮어주고, 섬기고, 받드는 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이니,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하나님 사랑과 아내(남편)..

[인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자에게 주시는 가장 갚진 선물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한데, 새벽 두 세 시에 전화해도 흔쾌히 받아주고, 급전이 필요할 때도 왜 언제 갚을래 라는 질문도 없이, 심지어 돌려받을 생각도 없이 즉시 보내주고, 기쁜 일이 생기면 내일처럼 기뻐해주고, 어려운 일, 도울 일이 생기면 앞뒤 안가리고 달려가 돕는다. 또한 한마디를 해도 애정과 사랑이 듬뿍 벤 말을 하고, 아무리 친밀해도 상대방을 배려하여 함부로 말하지 않고, 잠시라도 안보면 또 보고 싶고,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만나 대화하고 싶다. . 그리고 맛있는 것, 좋은 것, 즐거운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연락하고, 했던 말을 또 해도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진지하게 들어주고, 생각과 마음이 일치하여 구태여 말을 안해도 상대방의 사정을 훤히 알고 필요를 채워주며 24시간 옆에 붙어..

가산을 팔아 챙겨 이리의 아가리에 털어 넣어주는 어리석은 자

정작 자신은 그렇게 하지도, 할 용기도, 할 마음도, 그렇게 할 수도 없는 별볼일 없는 존재이면서 타인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며, 그에게 집과 가산을 다 팔아 바치라 하는 자들이 있으니 얼마나 황당하냐 설상가상으로 그 말에 혹하여 자식과 아내, 혹은 남편이 길가에 내몰리게 생겼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실제로 가산을 팔아 챙겨 이리의 아가리에 털어 넣어주는 어리석은 자는 또 얼마나 한심하냐 세상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이기적인 삶을 사는 자들도 많거니와 이와 반대로 이처럼 한심한 자들, 곧 미련하고 어리석고 아둔한 자들이 참으로 많구나. 보라, 네가 정말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고자 한다면 사람의 말이 아닌, 오직 나 성령의 감화감동에 반응하라. 또한 그때도 일차로 네 자식과 아내, 부모형제가 ..

앉아도 서도 복받는 비결_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앉아도 서도 복받는 비결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_ 내가 반복하여 네게 말하거니와 아비가 없는 고아나 남편이 없는 과부처럼 살지 말라. 저들은 자신의 보호자가 없는 고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니, 그 삶 자체가 고달프다. 곧 저들은 신체적으로 연약한데다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인맥도 없고 사회적 지위도 낮아 늘 이용당하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등골이 휠 정도로 일해야 입에 풀칠을 할 수 있고 그나마 번 것도 언제 빼앗길지 모른다 그러므로 저들의 삶은 전반적으로 수고와 슬픔뿐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가 있고 남편이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으니 생계와 삶의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세상에 어느 부모, 어느 남편이 자식과 아내를 죽도록 고..

유부녀의 본심으로 본 죄악의 예

얘야, 어떤 유부녀가 남편에게 겉으로는 애정을 표현하고 잘 하려고 애쓰나 실제로는 다른 남자를 마음속으로 사랑하여(잊지 못해) 밤마다 괴로와하고 있다 하자. 그 남편이 아내의 본심을 알았다면 칭찬하겠느냐. 유부녀가 외갓남자와 정을 통하는 것이나 그를 남몰래 그리워하는 것이나 무슨 차이가 있느냐. 죄의 문제도 이와 같다. 너희가 죄의 유혹을 이겨 내려고 애쓰는 것은 전자와 같고 유혹을 이기지 못해 죄를 짓는 것은 후자와 같으니 둘다 하나님의 눈에는 기쁨이 되지 못한다. 이 문제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해결되니, 나 성령이 함께 하면 오직 참신랑인 예수님이 최고로 보이고 다른 것(세상것)은 꼴도 보기 싫어지니 아예 딴 생각을 품지도 품을 수도 없게 된다. 그러므로 기쁨속에 자원하여 일편단심 신랑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