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6

미련한 자와 지혜자를 구분하는 기준! (질문, 간구, 대답)

미련한 자와 지혜자를 구분하는 기준! . 어떤 자가 지혜로운지 어리석은 지는 대체로 다음 세 가지를 보면 아는데, 그 첫째가 질문할 때요 둘째가 간구시, 셋째가 상대방의 물음에 대답할 때다. . 먼저 질문은 간결하게, 곧 단순 명료하게 하라 횡설수설 두서없이 장황하게 늘어놓음으로 남의 시간을 도적질 하지 말라. 이렇게 되면 인내심이 없는 상대방이 화를 내고 자리를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간구, 곧 하나님, 혹은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는 말 빙빙 돌리지 말고 지금 당장 꼭 필요한 것을 예의바르게 간청하라 특별히 그 간청을 상대방이 꼭 들어줄 수밖에 없도록 설득력있게 전달하라 . 마지막으로 응답, 곧 답변할 때 또한 자신이 아는 것은 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사소한] 상대방은 네가 생각하는 그 사소한 것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상대방이 안다고 , 혹은 충분히 이해해 줄 거라고, 별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다. 그가 수긍할만한 답변을 해주는데 돈이 드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다. 사소한 것에 목숨걸 일이 없으나 상대방은 네가 생각하는 그 사소한 것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분별한답시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독한 혀로 답변하는 자

하나님께 점치듯 자신의 미래를 누군가에게 묻는다면 그도 답변하는 자도 화를 면치 못하리라. 이와 마찬가지로 함부로 남(제3자)에 대해 그 자가 어떤 자인지 남들이 다 알도록 공개적으로 묻는 자와 분별한답시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독한 혀로 답변하는 자 또한 함께 동일한 벌에 처하리니 저들이 함부로 혀를 놀려 여러 사람을 실족케 하려 했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께서 격리시켜 다시는 헛소리를 하지 못하게 하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 . .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벧전3:5) . . . 네가 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받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항상 준비하라. 곧 #첫째 네 귀를 항상 기울여 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준비를 늘 하라. 특히 설교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라. 언제 어느 때든 강대상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도록 늘 준비하라. #둘째 양심을 깨워 나의 싸인, 곧 네 양심에 주는 찔림이나 감동에 민감히 반응하라. #세째 무엇이든 아버지께서 네게 명령하실 것을 곧 바로 실행할 마음의 준비를 하여라. #네째 하나님께서 너에게 줄 은혜를 늘 사모하고 기대하되 어느 때 줄 지 모르니 네 눈의 촛점을 ..

엉뚱한 질문하지 말라

#엉뚱한질문하지말라 . . 나 성령에게 질문하려면 이같이 하라. #첫째 배가 고프면 밥을 해서 먹으면 되고 머리가 아프면 1회용 두통약 한알 먹으라. 또한 피곤하면 한 숨 자면 되고 지치면 잠시 쉬어라. 그런 것으로 질문하지 말라. #둘째 너희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일들은 쌀통에 쌀이 없고, 이유없이 계속 머리가 아프며,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오지 않으며 쉴 시간 조차 없이 몰아치는 상황, 그리고 의사가 손 쓸 수 없는 그런 경우가 왔을 될 때가 아니냐. #셋째 또 어떤 자는 밥상에 올라온 김치와 깍두기 중 어느 것을 먹어야 하냐고 묻는자가 있다. 어리석은 자야, 자유의지를 주었으니 알아서 먹으려므나. #넷째 또한 어떤 자는 담배를 피워도 괜찮은지, 술을 마셔도 되는지 묻는 자들도 있다. 하나님을 시..

답변할 때는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말고, 곧 끝까지 듣고, 먼저 그 말을 경청하여 잘 이해하라.

답변할 때는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말고, 곧 끝까지 듣고, 먼저 그 말을 경청하여 잘 이해하라. 그리고 나서 나 성령에게 묻고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네 입에 넣어준 그 말만 하라. 너는 전달자니 그가 누구든, 상대방을 나무라거나 네 의지대로 위로하지도 말라. 인위적으로 그자의 마음을 조종하려 들지 말라. 평안한 상태에서 물 흐르듯이 대화가 오가고 그 안에 아버지께서 주시는 기쁨과 감사가 있다면 그곳에 나 성령의 역사, 곧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는 증거다. 주의 영이 계신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3:17)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