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독 8

[영생과 영벌]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로 끝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말의 심각성 . . . #요한일서 5장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 . .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로 끝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예수님((참된증거))을 거부하거나 믿지 않거나 부인하면 이는 결국 하나님은 거짓말쟁이야 하는 말과도 같으니 무서운 죄요 용서받기를 스스로 거부한 것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언어표현] 설교할 때 욕, 욕설..

언어표현 설교할 때, 혹은 신자, 혹은 목사의 신분으로 어떤 표현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저차원적인 존재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악인이라도 그를 향해, 개 XX, 개 ㅈ ㅅ, . .같은 놈 등과 같이 세상사람들이 흔히 쓰는 욕을 똑같이 사용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행위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 저 여우, 회칠한 무덤, 소경, 마귀의 자녀라 하셨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의 상을 뒤 엎기까지 하셨을 때, 격렬히 달려들어 힐문하고 대적했으나, 그렇다고 주님을 예의없고 무례한 자, 막 되먹은 자, 상스러운 자, 못 배운자 라고 비난하지는 못했다. 그 이유는 예를 들어 당시 갈릴리 지방에서 무식한 자들이 장터에서 싸울 때 쓰는 것과 동일한 표현의 속..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그래도 회개하라!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눅 12:10) . . 충격적인 말씀 . . 성령님 왈, 예수님께서는 비록 그렇게 말씀하셨을지라도 나 성령은 그래도 그자를 용서해달라고 아버지께 탄원하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두려워 하지 말고 내게로 오라 . . 마지막 날 내가 그자의 손을 잡고 아버지께 탄원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분노에 대한 가르침]_무조건 화를 내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에 대한 가르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분노의 본질은 무조건 화를 내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화를 내야 할 때 화를 내고,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때 내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자의 경우는 비느하스와 다윗, 사무엘, 예수님이 있으니, 이는 악인이 하나님를 모독했을 경우다. 하지만 이 경우도 혈과 육(엡6:12)으로 맞서서는 안되니, 이는 너희의 싸움이 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화를 내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라 이를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자가 깨어 있는 자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지식 - 김은철 선교사님 -

[자칭 메시야]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자칭 주님의 대리인이 되어..

예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고 항거하는 자들은 물론, 자칭 메시야,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자칭 주님의 대리인이 되어 주님의 일을 자신이 처리해온 자, 직간접적으로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자, 세상사람의 본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 역시 혹독한 피의 심판을 받을 것이요,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왜곡시키는 자, 입으로만 예수님의 영광을 떠드는 자, 예수님을 이용하는 자, 예수님의 이름을 남용하는자,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정작 자신은 반대로 행하는 자들, 악을 행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모독하는) 자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헛되이 하는 자들, 예수님의 흘리신 피를 부정한 것으로 만드는 자들도 불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이 악하고 패역한 세대에서 오직 깨..

[관계]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잠18:19) . . . 팩트만 다루고 거기 다른 말을 더하지 말라. 특히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그의 인격을 모독하지 말라, 그것은 그와 평생 원수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생각없이 한 네 말 한마디로 소중한 친구, 스승을 잃을 수 있다. 그가 너를 예전처럼 대할 수는 있으나 그자의 마음은 너를 떠났으니, 그 손실을 무엇으로 보상하리요 특히 자신의 아내 자식 가까운 친구라 해서 말을 함부로 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댓가가 혹독하리라. 너는 상대방이 이유없이 너를 미원한다 생각하나 먼저 네 행동과 태도, 마음가짐을 먼저 돌아보라. 아무리 악인이라도 아무 근거없이 너를 미워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이밖에 어리..

[설교 점검] ★자기도취, 혹은 귀신의 영에 붙들려 헛소리를 해왔는지 점검.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대화들을 다시 한 번 세심히 살펴보라 주님은 바리새인이 질문하셨을 때 거의 단답형으로 답변하셨고 길면 두세마디로 끝났다. 특히 설교하는 자들아 너희들은 강대상에서 설교가 길어질 때 스스로 진리를 확실히 아는지, 그 요체를, 그 원리를, 그 의미를, 감추인 뜻을 분명히 깨달았는지, 그리고 성령충만받은 상태에서 오직 하나님 주신 말씀만 전하고 있는지 정말 냉정하게 돌아보라 이는 너뿐만 아니라 양들이 죽고 사는 문제요, 중언부언 하는 설교는 중언부언 하는 기도 못지 않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라며 자기말을 늘어 놓고 있는지, 청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애쓰는 지, 위정자들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원고를 다듬는지, 깨닫지도 못했으면서 뭔가 아는것처럼 ..

그 누구도 개인적으로 너를 멸시하거나 모독하는 것을 용납하지 말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은 그 사랑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는 뜻이다. 그리스도를 위해, 천국을 위해 핍박받는 것 외에 그 누구도 개인적으로 너를 멸시하거나 모독하는 것을 용납하지 말라. 철저히, 단호하게 차단하되 예의 바르게 간단명료하게 네 뜻과 그런 대우를 받을 이유가 없음을 알려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어리석게 당하는 것은 자기부인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도 아니요, 오히려 책망과 분노를 살 일임을 알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