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3

파수꾼의 임무...★

파수꾼의 임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파수꾼은 물론, 목자는 주변정세에 민감해야하며 특별히 정치의 흐름과 변수 및 사회현상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과 직관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왜냐 하면 더욱 간교하고 지능적인 상급마귀들이 이 영역을 교묘히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고하노니 이 부분에 무지한 자, 무관심한 자, 무책임한 자들, 곧 눈멀고 벙어리된 자들은 마지막 때 자신의 안일함과 게으름으로 맡겨진 양들을 상당수 잃어버리게 될 것이니, 그 핏값을 저들의 손에서 찾으리라. 또한 어떤 자들은 교회를 정치판으로 만들지 말라며 파수꾼들의 입을 봉하게 하는데, 그 말의 본뜻은 당리당략의 도구로 교회를 이용하지 말라는 뜻이지, 정치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탄의 궤계를 밝혀내어 성도들을 각성케 하는 것과는 아무런 ..

♥깨어 있다는 것에 대해..(두 종류의 신자)

♥깨어 있다는 것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교회안에는 ♥두 종류의 신자들이 있으니, 전자는 극소수의 깨어 있는 자요, 후자는 대다수의 자고 있는 자들이다. 깨어 있는다는 것은 곧 ♥눈을 떳다는 뜻이니 그것은 진리에 대한 전반적인 깨달음이 아닌, 포괄적인 깨달음 중에서도 특별히 ♥자신의 영적 상태에 대한 깨달음이니, 그것은 곧 현재의 삶에 비하면 이전의 삶은 잠자는 것과 같았다는 것을 자각하는 상태다. 깨어 있는 자란 단지 깊이 잠든 자들뿐만 아니라 죄악과 세상 쾌락, 미혹의 영에 눈이 멀었거나 중독되었거나 취했거나, 마비된 자, 이성을 잃은 자, 미혹된 자, 미친 자, 양심이 화인 맞은 자, 부패한 자, 죽은 자들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중 특히 깊은 잠에 빠졌다는 의미는 저들이 하나님의 뜻에 ..

하나님은 악인과 뱀처럼 냉정한 자들을 당연히 싫어하시나..

예스와 노, 맺고 끊는 것, 이거냐 저거냐, 혹은 가부를 분명히 하라. 주저하고, 망설이고, 고민하고,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너의 그 우유부단함이 너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 해를 끼치느니라. 하나님은 악인과 뱀처럼 냉정한 자들을 당연히 싫어하시나, 이와 마찬가지로 관망, 중도, 양다리, 방임, 무관심, 망설임, 머뭇거림, 흔들림 속에 사는 자들 역시 미워하시느니라. 단 평소 바른 기도를 쉼없이 드려온 자들은 영의 눈이 떠졌으므로 망설일 이유가 없으니 자신이 바른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이로써 아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