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26

예수님의 사복음서와 바울의 서신서를 비교?

바울의 말을 바울의 말로 받지 말라. 바울은 저자가 아니요 바울의 글은 나 성령이 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자의 말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사복음서가 진짜고, 나머지 서신서는 참고서적이라 말하는 것은 나 성령을 모독하는 일이다. 예수님의 말씀과 나 성령의 말씀은 동일하다. 회개하라. . . . -김은철 선교사님-

[산상수훈 8단계] ★이 과정이 아니면 결단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_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처럼 자신의 의지, 노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주님을 만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신자들이 성경의 인물들처럼 직접 주님을 만나고 싶다면(단지 영안이 열려 보고 듣는 단계가 아닌, 인격적인 만남과 깊은 교제를 뜻함) 산상수훈의 여덟가지 계단을 오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곧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나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심령의 가난 각성(자신의 무가치함 자각), 애통함과 하나님의 위로, 영적 굶주림과 배부름, 긍휼히 여김과 긍휼히 여김받음의 과정을 차례로 통과하여 마음이 청결해지기 전에는 결단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이 길은 돌아갈 수도, 회피할 수..

두 종류의 가난

두 종류의 가난 . .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사람이 일평생, 혹은 대를 이어 가난한 이유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니, 그 대신 가난, 궁핍 저주, 게으름 걸식 인색의 영이 붙어 다니기 때문이다. 저들은 눈물겹게 열심히 일하나 마귀에게 번번히 속고 당하고 빼앗기고 고통당하니 일생을 노예처럼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이 가난하다 하여 무조건 색안경을 쓰고 보지 말라 어떤 자는 바울 처럼, 예수님처럼 제자들처럼 초대교회 신자들처럼 자원하여 가난을 입은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저들은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들이다. 그러므로 외모로 어떤 자가 가난하다 하여 그자가 무능력하다거나 게으르다는 식으로 함부로 판단하지 말지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내면의 악한 정욕도 즉시 쫓아내야..

목동이 이리떼를 한 번 두번이 아니라 쉴 새 없이(즉시 즉시) 계속 쫓아내야 하는 것처럼 내면의 악한 정욕도 바울 처럼 미루거나 주저하지 말고 악을 감지하는 즉시,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나는 죽었고 이제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노라" 라고 고백하며 선포 명령해야 죽음의 허상, 사망의 그림자가 힘을 쓰지 못한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형벌, 혹은 재앙이 축복이 되는 경우

형벌, 혹은 재앙이 축복이 되는 경우 +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행9:5) _ 축복과 저주는 상대적이다. 예를 들어 바울 같은 자는 다메섹 도상에서 강한 빛을 받아 눈이 먼 상태로 고꾸라져 주님을 만나는 충격이 없다면 결코 바뀔 사람이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각양 인간의 아집, 자만심, 교만,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열등감, 성품, 악습, 전통 등의 벽을 깨기 위해 때때로 병도, 재난도, 사고도 가난도, 궁핍도,투옥과 체포, 전쟁도 보내시고, 심지어 악령과 저주와 죽음까지도 허락하시니, 이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다면 그것이 그자에게는 오히려 축복이요 은혜가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주인공] 가장 소중한 존재가 너희 각자의 영혼이다.

온 우주에서, 곧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 가운데 가장 소중한 존재가 너희 각자의 영혼이다. 아브라함, 바울 등 성경상의 그 어떤 인물이건 현세의 그 누구든 결국 다 너를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다. 곧 네 영을 성장 진화 업그레이드 각성 발현 개방 활성화시켜 그리스도의 완전한 분량에 이르게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니, 우주 한 가운데 선 주체적인 자아가 되어 나 성령안에서 더욱 강해지고 더욱 지혜로와 져라. 오직 한 가지, 예수그리스도와의 완전한 연합이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온전히 성취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하라. 내가 네 안에서 이 대업을 반드시 이루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