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5

[Q.질문]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에 대해..(결혼, 연애, 자유, 자유의지)

# 질문 ~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에 대해 . . . 너희가 말씀을 읽을 때 그 의미, 해석, 적용 등에 대해 여쭈든지, 삶 속에서 부딛히는 제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경우든지, 그 모든 과정속에서 하나님께서 너를 인도하시고 필요한 싸인도 주시나, 원칙적으로는 너 스스로 지각을 사용하여 판단,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너희가 아무리 기도했는데도 응답이 없다면서 자기 마음대로 하거나 결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오해한 결과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본질상 자유를 주시고 자유의지, 곧 지각을 사용하여 해결하도록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그래야 지혜가 성장할 수 있다_단지 예스 혹은 노로만 응답하신다면 그 영이 어린아이 수준에 머문다)) . 예를 들어 네가 어떤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하나..

[배우자]있는 그대로의 너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존재를 준비해 두셨다.

바울같은 독신도 있고 천국을 위해 스스로 고자된 자((마19:12))도 있으나 배우자를 얻는 것 역시 하나님의 큰 축복이다. 사랑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감정이다.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니, 오직 진실한 자, 정직한 자만이 그 선물을 받으리라. . .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니,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자신의 사랑의 일부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곧, 너를 낳은 엄마, 너를 키워준 아빠, 각별한 친구 혹은 지체들, 그리고 한 배에서 태어난 네 형제 자매, 그리고 너를 보물처럼 사랑하는 네 스승의 사랑이 그것이다. 하지만 그 사랑을 다 합쳐도 채워줄 수 없는 사랑을 특별히 네 반려자, 인생의 동반자, 곧 연인이 될 자에게 ..

[사람의 습성]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단 2 가지 예외가 있는데..(변화)

사람의 습성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단 두 가지 예외가 있는데, 첫째가 성령으로 거듭나 완전히 새사람이 된 경우다. 이는 술중독, 니코틴 중독 도박중독이었던 자가 하루 아침에 중독의 사슬에 해방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과 같다. 둘째는 사랑의 힘으로 변화되는 경우인데, 예를 들어 정말 사랑하는 자를 만나면 남자든 여자든 그의 삶 자체가 완전히 변화된다. 곧 하루종일 빈둥거리던 게으름뱅이는 아침 5시에 일어나 밤늦게 까지 땀흘려 일하는 성실한 인간으로 탈바꿈하고, 바람둥이는 그날로 복잡한 관계를 다 끊어 버리며, 심지어 마약중독 자도 사랑하는 자를 위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고통을 이겨낸다. 만일 어느날 네 앞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 사랑을 고백한다 하자. 그런데 그가 도벽이 있다..

[자유의지-직업, 배우자]★어떤 자가 성화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자가 성화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면 그는 학교 직업, 심지어 배우자도 자유의지와 성향에 의해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어떤 자는 사과장수를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자는 의사나 법관, 혹은 목사가 될 수도 있다. 결혼 또한 하나님에 의한 절대적 강제적 중매결혼이 아니다.(단 결정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질 것) 특별한 예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각자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기로 결정하고 하나님께 복을 구하면 축복해 주신다. 성화의 길을 걷는 것은 실체요 본질이지만 직업 등은 생활, 혹은 경제적 방편이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부부]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었는가? 그는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아도..

만일 어떤 여인이 남편을 성경 그대로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따르며, 그 남편도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녀를 사랑한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가정은 없을 것이다. 만일 그렇지않고 남편이든 아내든 상대방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자기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자라면 그들이 무슨 간구를 올려 드리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돌아보지 않으신다. 곧 자신은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서 상대방으로 부터 그와 같은 사랑을 받으려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모순이 아니냐. 그러므로 먼저 자신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루었는지 돌아보라. 그래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과 영성이 완성되니, 그런 자는 설사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아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