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Wait)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시62:1) . . 이 구절은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둘째 스스로는 아무 것도할 수 없음을 고백한 후, #세째 천부께서 자신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선하고 의로운 길로 걸음을 인도하심을 믿고(인정하고) #네째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한 자의 마음자세다. 하지만 너희는 여전히 어떻게 하나님께 자신을 맡길 수 있는지 내(성령님)게 묻는다. 보라. #다섯째 십자가상에서 주님께서 마지막 유언으로 고백하신 그대로 하늘을 우러러, 진실된 마음으로,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께 의탁하나이다"라고 시시로 고백하라. 그리고 나서 너를 친히 돌보시고, 인도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는 그 자비하신 은혜를 기대하라. 그것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