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6

[대화의 기술] 무시하고 대화를 강행한다면, 큰 수치를 당하게 되리라!

# 대화의 기술 . . 대화할 때 어떤 자가 마음의 평정심을 잃었다는 증거는 사적 감정((분노 미움 악감정 격한 감정))이 들어가거나 미리 결론을 짓거나 상대방의 말을 추측하여 기정사실화할 때 알 수 있다. 이럴 때는 예의범절을 무시하고 얼굴이 붉어지고 자기 말((고정관념, 편견, 선입견, 사견, 사적가치관 등))을 과격하게 쏟아내니 그것은 그자가 상대방의 말을 들을 준비가 안되었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이런 일이 본격화되기 전에 그런 부정적인 싸인이 보이기 시작하면 즉시 대화를 중단하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니, 그것을 무시하고 대화를 강행한다면 네 의가 드러나게 됨이니 결국 네가 큰 수치를 당하게 되리라. . #마태복음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

그리스도인의 사교술

#그리스도인의 사교술 . . .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 . . 빛의 자녀, 곧 그리스도인들이 오히려 세상사람보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서툴다. 상대방을 만날 때는 항상 의식적으로 깬 상태에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여 대화를 나누라. 곧 어느 누구도 자신이 무시당하거나 멸시받거나 조롱당하거나 아무것도 아닌 자 취급받는 것을 원치 않으며, 인격모독을 당하는것, 감정이 상하는것, 수치를 당하는 것,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이 악인 혹은 부정직한자, 위선자라도 그렇게 취급받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무시당하는 것은 아무리 아닌 척 해도 쉽게 감지한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진심어린 태도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높이고, 대접하고, 귀히 여기라. 또한..

[징계의 시간] 세상만사에는 때가 있나니 어떤 자가 고난의 웅덩이에 빠졌다고..

세상만사에는 때가 있나니 어떤 자가 고난의 웅덩이에 빠졌다고 네 마음대로 건져주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정한 때가 있음이요, 그자에게는 그 연단, 혹은 징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는 욥의 고난의 때를 사람이 인위적으로 단축할 수 없는 것과 같으니, 어떤 자는 수치와 고난을 받는 동안 기도만 해 줄 뿐, 내버려 두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죄] 공개적 비판, 하나님께서 그 악행을 아주 싫어하신다.

공개적으로, 곧 대중앞에서 타인의 이름을 밝히며 그의 숨은 죄를 적나라하게 누설하며 그를 비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악행을 아주 싫어하신다. 왜냐 하면 그 일은 오직 하나님의 고유권한이요, 특별한 경우 자신의 종을 통해서만 행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네가 그렇게 한다면 네게 악의가 있거나 네가 매우 어리석다는 증거니, 너는 그자와 평생 원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어떤 자가 은밀한 죄를 지은 것을 알게 되었다 해도, 내가 너에게 직접 가서 경고하라고 말하기 전에는 그를 위해 기도만 하라. 그러면 그가 회개하든지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직접 그자의 수치를 드러내고 매질할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 그 때도 너는 그를 비판하지 말라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 너도 그런 죄를 저지르지 않을까 스스로 ..

너희가 부름받은 목적

너희가 부름받은 목적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_ 하나님의 자녀들, 곧 빛의 아들, 진리의 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따르고 보고 듣고 배우고 닮고 그대로 실행하여 마침내 주님과 하나되는 것을 위해 부름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케 되니 이로써 마6:33이 성취된다. 명심하라 하나님은 너희로 축복받게 하시기 위해 제일 먼저 너희 마음에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시고 눈앞에 나타나는 고난과 수치 뒤에 영광이 있음을 반복하여 알려주시니 이로써 이 모든 연단과정을 이겨 낼 수 있게 하신다. 너희는 홀로 이 길을 가지 말고 제자들처..

마귀가 생각을 던져 줄 때...

토스와리시브 . . 마귀가 생각을 던져 줄 때(토스/우연히 뭔가를 보았다든지 하는 경우) 그것을 즉시 쳐 내면 죄가 되지 않고, 그것을 받아 잠시라도 가지고 있으면(생각을 품으면) 죄가 된다. 전자의 경우는 별 고통을 느끼지 않으나 후자는 양심의 가책, 죄책감, 수치 등이 생기는데 그것이 받았다는 싸인이 되니 이로써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있다. 세상법이든 하나님의 법이든 법의 부지(不知)는 원칙적으로 인정(용서)받지 못한다(레5:17) 이를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이같이 행하면 죄에서 자유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