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8

[천국] 큰 자와 작은 자 ...(상급, 구분, 차이)

큰자와 작은 자 ... 천국에서도 상급의 차이, 혹은 지위, 신분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 자도 있고, 차이가 없다고 하는 자도 있다. 성경에는 양쪽 다 근거가 있는 구절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말씀 속의 "#행한대로 갚아주신다"는 구절은 #최상위법(공의의 법)이자 #특별법 중 하나다. 또한 천국에는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이 다르다는 구절, 큰 자가 있고 작은 자가 있다는 구절(단 세상과 다른 부분은 전자는 더 많이 낮추고 더 많이 섬기는 자라는 점), 또한 먼저 된 자가 있고 나중 된 자가 있다는 구절 등이다. 이와 반대로 주님께서 어떤 자를 일찍 부르시든 막바지에 부르시든, #처음부터 미리 동일상급(특정 일에 대해 일률적으로 해, 또는 달. 또는 별의 영광을 약속하심)을 제시하실 때(포도원 품꾼 비유..

♥불행(비극)의 시작!

♥불행의 시작 . 불행=비극 1)시대를 역행할 때, 2)자신의 위치를 벗어났을 때 3)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을 때 4)자신의 신분 망각 5) 자신의 분수를 모를 때 6) 남과 비교하기 시작할 때 ㅡ 시기 질투 2)의 예 . . . 사탄과 사탄의 추종자들 (이단교주) 3)의 예 . . . 눈 귀 손 발 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하는데 반대로 행함

[종들과 아들 딸들과의 차이]★너희는 주인에게 어떻게 처신하는지 냉철하게 돌아보라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갈6:7) 종들과 아들 딸들과의 차이를 다시 한 번 더 알려주리라. 전자와 후자는 동일한 밭에서 일 할 때 멀리서 보면 잘 구별되지 않느나 가까이서 보면 아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기쁘게 일하고 후자는 의무감에서 억지로, 혹은 아무 생각없이 일할 뿐이다. 또한 전자는 그 어떤 권리도 없고 오직 의무만 있는 반면, 후자는 특권이 있으니, 곧 상속권, 재산분배권이 있다. 또한 전자는 주인이 식사할 때 옆에서 수종들어야 하나 후자는 주인과 한 상에서 먹고 마신다. 둘 다 잘못 했을 때 전자는 규율에 따라 엄한 처벌을 받으나 후자는 아들로서의 대우를 받으니, 은혜의 법에 의해 자비로운 처벌에 그친다. 이뿐 아니라 전자는 주인의 대화에 끼어들 수없으나 후자는 거리낌없이 깊은..

[그리스도인이란] 개념조차 모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자신을 속이는 자들, 곧 개념조차 모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린 자요,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이자, 자기 자신이 아닌, 자기 안의 그리스도로 사는 자다. 이 세가지가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고 그것이 모든 삶의 목표와 방향의 이정표가 되어, 길을 갈때나 일을 할 때나 항상 이 마음, 이 자세로 살아야 정상이다. 보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이유는 너희에게 자유를 주사 다시는 죄의 종노릇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냐. 그리스도인의 세상 속에서의 삶은 빛과 어둠처럼 뚜렷이 구별되고 생명력과 소망으로 충만한 환희와 감사의 삶을 살아야 마땅한 데도 입으로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거나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하면서도 ..

각자 자기 신분, 정체성, 직분에 걸맞는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하라

각자 자기 신분, 정체성, 직분에 걸맞는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하라. 네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입으로만, 곧 자칭 사도가 되지 말고 사도의 표가 된 것, 곳 저들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고후12:12)으로 스스로 증명하라. 목사들아, 신자들아, 너희도 마찬가지니 3대째네, 모태신앙이네, 정통이네, 장자 교단이네, 하는 식의 낯간지러운 말을 집어 치우고 3대면 3대답게, 모태신앙이면 모태신앙답게 정통이면 정통답게 장자면 장자답게 똑바로 처신하라.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자들은 육적 신자, 자칭 목사들의 고질병이니, 저들은 혀로는 늘 나를 찬양하나, 행동으로는 쉼없이 내 이름을 욕되게 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빛의 자녀] 자존심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빛의 자녀] 자존심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후자, 곧 참된 자존심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으로서, 그 피로 거룩해진 의인으로서 죄와 결별하고(끊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죄 짓는 자리에 가지 않으며 죄인들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다른 말로 빛의 자녀로서 어둠의 존재인 마귀에게 휘둘려 살거나 끌려다니거나 속거나 당하거나 빼앗기지 않겠다는 바르고 정의로운 마음가짐이다. 보라.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기 때문이 아니냐.(롬6:6~7)

자신의 위치, 신분에 걸맞는 합당한 삶을 살라

믿는 자들이라면 불신자, 혹은 세상 사람보다 두배나 더 예의 바르고 정직해야 한다. 또한 목사는 그 신자들보다 갑절이나 더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 믿는 자들, 목자들에게는 저들보다 큰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위치, 신분에 걸맞는 합당한 삶을 살라. 그렇지 못하다면 그자는 나 성령과 동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다. -김은철 선교사님-

은혜입은 증거 . . .

은혜입은 증거 . . .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요13:14~15) . . . 어떤 자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겹겹이 입었다면 그는 결코 자신의 지위가 변하고 위치가 올라가고 힘이 생기고 남이 자신을 높인다 해서 그것으로 인해 조금도 마음이 흔들리거나 우쭐해하지 않는다. 또한 그것에 마음이 끌리거나 욕심이 생기거나 그것에 매이거나 마음이 높아지거나 목이 뻣뻣해지거나 눈을 내리깔지도 않으며, 남을 우습게 알거나 말을 함부로 하거나 자신의 위치와 신분과 첫사랑을 망각하지도 않는다. 또한 그 모든 것을 일시에 잃는다 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니 그것이 그자가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