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자신을 속이는 자들, 곧 개념조차 모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린 자요,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이자, 자기 자신이 아닌, 자기 안의 그리스도로 사는 자다. 이 세가지가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고 그것이 모든 삶의 목표와 방향의 이정표가 되어, 길을 갈때나 일을 할 때나 항상 이 마음, 이 자세로 살아야 정상이다. 보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이유는 너희에게 자유를 주사 다시는 죄의 종노릇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냐. 그리스도인의 세상 속에서의 삶은 빛과 어둠처럼 뚜렷이 구별되고 생명력과 소망으로 충만한 환희와 감사의 삶을 살아야 마땅한 데도 입으로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거나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정욕의 노예가 되어 돈버는 일, 비지니스, 세상쾌락, 쇼핑, 게임, 오락, 이성, 연애, 섹스, 도박, 술,담배, 알콜, 마약 등에 빠져(미쳐) 살거나, 촛점잃은 눈동자로 아무 생각없이 무의미하게, 혹은 게으르게 시간을 보내거나, 매일 근심 걱정, 불평불만만 하며 지내는 자들이 너무도 많구나. 스스로 돌아보고 돌이키는 자는 복이 있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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