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 3

[심안] ★보는 눈은 육안 외에 영안, 심안이 있다

#보는눈(신29:25) _ 보는 눈은 육안 외에 영안, 심안이 있다. 영적인 세계를 체험하고 정확히 분별하려면 이 두 가지가 활짝 열려야 한다. 예를 들어 네 귀에서 어떤 존재가 스스로를 성령, 혹은 예수라 하며 말한다 해도, 혹은 눈앞에 그리스도의 형상, 혹은 천사가 나타나거나 어떤 영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고 대화를 시도한다 해도 무조건 믿는 자는 어리석다. 이런 자들은 이는 그의 영안 자체가 초급단계이거나, 심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인데 심안이란 말씀(성경)과 연합된 자에게 열리는 특별한 눈이다. 곧 이 심안이란 인간이든 천사든 마귀의 마음속이든, 심지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허락하심으로, 때로 천부 자신의 마음조차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이다. 예를 들어 마귀가 광명의 천사(고후11:14)로 나타..

그 대상이 무엇이든 [영안, 성령님의 음성] 전신갑주, 백전백승_[기도문]

그 대상이 무엇이든 사람이 세상 욕심에 눈이 멀어 버리면 자기를 이용하고 마음대로 쓰고 버릴려는 남자도 백마탄 왕자로 보이고, 자기를 속여 전 재산을 가로챌 사기꾼도 황금알을 낳는 암닭으로 보인다. 또한 나라를 통채로 팔아먹으려는 도적도 훌륭한 통치자로 보이고, 자신의 영혼을 도적질하고자 노리는 늑대의 탈을 쓴 위선자조차 성자요, 인류의 위대한 스승으로 믿어진다. 그러므로 외모만 볼 수있는 육안 외에도 초자연적인 눈, 곧 영계를 볼 수 있는 영안이든, 마음속을 꿰뚫어 보는 심안이든, 반드시 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다. 단, 보이지 않아도, 너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나 보혜사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만 있다면, 나의 엄한 경고와 책망으로 악의 그물을 피하거나 거기서 언제든지 빠져..

[영안,심안,신안,각안,성안] 영원천국과 지옥, 천사와 악마를 보는

하늘위에 하늘있다 더 깊은 세계로 들어가라 +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눅 7:7) _ 육의 세계는 영의 세계의 모형이자 그림자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인간의 몸을 괴롭히는 병의 가짓수만 해도 최소 3만가지다. 그 중에서도 눈을 괴롭히는 질병도 수십, 수백가지니, 근시, 원시, 난시, 사시, 노안이 있고 다시 녹내장, 백내장, 각막염, 트로코마, 고안압 당뇨합병증, 안건조, 황반변성 등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본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니, 각자의 영적 상태에 따라 천자만별이다. 곧, 영원세계의 그림자요 모형에 불과한 현상계에서는 아무리 사물을 잘 본다 해도 한계가 있으니 체계적 다면적 다각도적 다차원적, 심지어 초시공간적인 세계는 지안이 열려야 비로소 볼 수 없다. 또한 영원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