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7

끝까지 쓰임받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끝까지 쓰임받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니, 이를 다른 말로 낮춤, 내려놓음, 비움, 섬김이라 한다. 겸손의 마음은 자신의 청지기 사명을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사는 충성된 자들 안에 머무니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아멘이요 충성된 증인의 표상이신 예수님께 와서 배울지니라.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 .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우선순위 vs 비극의 시작]★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하나님의 거룩한 품성)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마 6:33)는 말씀은 비단 물질적인 문제 해결에만 적용되는 구절이 아니다 . . . .비극의 시작은 초자연적인 하늘의 권능을 선물로 받았으나 그 선물을 잘 간직하고 선용할 수 있는 마음 그릇을 받지 못해 교만해지고 마침내 타락하여 악의 도구로 쓰임받다 결국 사탄에게 토사구팽당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는 자들은 이보다 열배 백배 더 중요한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 곧 거룩과 경외심 감사 겸손 섬김 온유 그리고 무차별적 사랑과 인내와 소망 절제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https://biblelove.tistory.com/2378 [의]★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_여기서 의란?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

어떤 자가 성령께 배웠느냐, 악령에게 배웠느냐는..

어떤 자가 성령께 배웠느냐, 악령에게 배웠느냐는 이 두가지 성품, 곧 온유와 겸손으로 알 수 있으니, 이는 제자는 스승을 닮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이 두가지 열매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지 스스로 살피라. 그렇지 않고 무례하고 교만하다면 너희가 나, 성령을 잘못 알고 있든지, 잘못 배웠다는 증거다. 이는 남를 가르칠 때도 그 성품이 그대로 나타나니, 자기밖에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권위를 내세워 제자들과 일정한 간격을 두며, 제자들을 심리적으로 지배, 조정하려 들거나, 가르침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고, 제자를 이용하려 든다. 또한 제자가 자기보다 뛰어난 자가 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니, 아낌없이 주려하지 않는다. 이뿐 아니라, 자신이 실력이 없으므로 위선의 가면을 늘 쓰고 아는 체해야 하는 피..

[스승의 품성]의 으뜸은 바로 온유와 겸손이다_(보혜사 성령님)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11:29~30) 스승의 품성의 으뜸은 바로 온유와 겸손이다. 이밖의 자질은 이 두 가지가 기본이 된 이후의 일이다. 친밀함은 여기서 생기니, 요한이 예수님의 품에 기대고 거리낌없이 질문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스승은 제자들을 존중하니, 제자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숨기지 않고 다 가르쳐 준다. 이는 자기와 같은 수준에 이를 수 있음을 기대하고, 즐거워하기 때문이다. 나 보혜사 성령 또한 이같지 아니하뇨. 나는 너희가 내게 거리낌 없이 가까이 하기를 바라니, 너희의 생각을 존중하고, 무엇이든 받아주며, 너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겸손 & 교만] 언어, 마음, 행동을 의식적으로 돌아보라

대체로 마음이 겸손하면 행동에서 섬김과 온유의 자세가 묻어나고, 교만하면 대접받으려 하는 무례하고 오만한 태도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하지만 겉만 보고 단정하지 말지니 겉모습은 온유하고 겸손한듯 보이는데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가 들어있는 자들도 많으며, 외모는 모든 것을 다 용서하고 아량으로 받아주는 것 같은데 속은 그를 향해 이를 가는 자들도 많이 있다. 마지막으로 태도가 무례하고 거칠게 보이나 그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이 있는데, 이는 저들이 예의범절, 태도, 자세, 행동거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각자 자신의 언행심사(Word, Mind, & Action)이 일치하는지 의식적으로 늘 돌아보는 그 자가 #깨어있는자(the One who is Awake)다. -김은철 선교사님-

판단할 능력이 있어 대세의 흐름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지 않는 그 자가..

보라,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있어 대세의 흐름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지 않는 그 자가 깨어 있는 자요, 남이 뭐라 하든 자신이 발견한 진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 남의 말에 도무지 흔들리지 않는 그자가 심지가 견고한 자다. 또한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잠24:10)이니, 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낙심하지 않거나 심지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악과 일체의 타협을 거부한다면 바로 네가 하나님의 눈에 강한 자요, 거부하되, 무례히 행치(응수하지) 않는다면 네 안에 인내와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혔다는 증거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