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그리스도인의 신분, 존재

[영의 눈을 뜬 자] 어떤 자가 눈을 뜨면..

승리자 2021. 7. 9. 15:42

어떤 자가 눈을 뜨면 . . 여기서 눈은 단순히 보이지 않는 세계, 곧 천사와 마귀를 볼 수 있는 차원을 훨씬 더 뛰어넘는 단계로, 어떤 자가 이 눈을 뜨면 #첫째 아무도 그에게 가르치거나 강요, 명령하거나 주입할 필요가 없다. #둘째 아무도 그의 길을 막을 수 없다. #셋째, 애통함 열정 갈망 굶주림 갈증 열심, 끝까지 인내할 것, 구하고 찾고 두드림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다. #넷째, 기쁨이 샘솟고 강같은 평강이 흐른다 #다섯째 단잠을 이룬다 #여섯째 두려움이 없고 담대하다 #일곱째 백전백승이다 #여덟째 남을 배려하고 이해한다 #아홉째 죄를 지을 수 없다 #열번째 미혹당할 염려가 없다 #열한번째 속거나 당하지 않는다 #열두번째 세상사에 초연해진다 #열세번째 주님이 그의 전부가 된다 #열네번째 자신을 산제사로 드릴 수 있다

.

#열다섯번째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다 #열여섯번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다 #열일곱번째 실족하지 않는다 #열여덟번째 욕심을 낼 수 없다 #열아홉번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스무번째 일체의 타협이 없다 #스물한번째 우유부단함 망설임 후회 등이 없다 #스물두번째 감사찬송이 끊임없이 올라간다 #스물세번째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스물네번째 확실한 증인답게 말에 힘이 있다. #스물다섯번째 혈과 육으로 싸우지 않는다 #예만 있고 아니오가 없다 #섬김, 낮아짐 비움 내려놓음 겸손의 도에 통달한다. . .만일 네가 이와 같다면 영의 눈을 뜬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아직 맹인, 혹은 아직 눈이 완전히 떠진 상태가 아니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