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세상일과 하나님의 일이 구분이 없다
그가 쉬는 것, 그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단잠을 자고 때때로 여가를 즐기는 것은
단지 그 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걷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말씀이 그자에게 자연스럽게 응한다.
그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저들과 사귀는 것도 다 생명의 말씀을 나누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냐.
또한 그가 은사와 열매와 무기를 구하는 것은 이 길을 방해하는 악령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이며
그가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구하는 것도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과 하나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모든 것이 즐거움 그 자체요
일체의 사탄의 방해와 죄의 유혹이 없으니(특별한 연단 및 시험때 제외) 그가 사는 세상은
감사와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환희의 세계 곧 지상천국이다.
보라 그의 이마에 나는 행복하다고 써있지 않느냐.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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